"이번엔 정말 성공해야만 해. 다시 죽을 순 없어."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에 빙의한 '나'는
이야기를 해피엔딩으로 만들어
이 세계를 탈출하려 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나의 줄리엣, 부디 나의 곁으로 돌아와. 내가 널 구하겠어. "
반면 반복되는 세계관 속에서 자아를 갖게 되는 '티볼트'는
자신의 사랑하는 사촌인 진짜 줄리엣을 되찾으려
'줄리엣'과 협력하여 원수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도록 도와주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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