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세에는 남남이 좋겠어>의 저자 코니시 아스카의 데뷔 단편!! 주인공, 소메이 요시노(13세)는 야쿠자 집안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학교에서 겉도는 존재이다. 그러던 어느 날, 소메이 조의 조장인 그녀의 할아버지가 쇼마라는 소년을 자식으로 들이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