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므파탈캣💜4.5살다보면 세상이 무너지는 것처럼 무서운 순간들이 있다. 눈 앞의 나락이 무서워서 우리는 주춤주춤 엉뚱한 갓길에 서있기도 한다. 이 작품은 그 무서운 순간에 있는 이에게 앞으로 나아가도 생각보다 괜찮을거야라고 따뜻하게 위로하고 이끌어주는 것 같다. 좋아 💜 - 1. 나는 허5파6 작가님의 이렇게 히매가리 없는 캐릭터들이 너무 좋다. 이영재의 얼굴 얼룩도 안아주고싶네ㅠ 박수빈은 재능없어서 데뷔 못한 만화가. 한유나는 재능러 만화가. 윤혜리는 이들의 친구 ㅋㅋㅋ 2. "사람들은 왜 이렇게 다른 사람한테 관심이 많을까... 난 그냥 혼자 있고 싶을 뿐이라고..." 소심하고 조심스러운 내향인의 전형 영재 ㅠㅠ 기빨리고 있어 ㅠ 그냥 열심히 살 뿐인데 ㅠ 주어진대로 조용하게 착실히만 살아온 25살 영재 ㅠ 너무 안타깝다. 인생의 재미조차 없어보여 ㅠ 3. "요즘 세상이 많이 바뀌긴 했지만... 영재씨 몸 아껴야지 여자잖아~ 나중에 결혼하고 애도 가질 거 아냐" 진짜 역겨워 너무 익숙한 말이다. 니네나 잘 해처먹고 살아 요즘 세상이 바뀔 듯 안바뀌는건 니네같은 똥멍청이들 때문이야 ;;; 어후 생각나는 얼굴들이 많아서 열이 확 나네 4. 서로의 필요에 의해 유령작가와 연기자가 된 영재와 수빈 ㄷㄷ 괜찮으려나 ㄷㄷㄷ 전에 봤던 단편 드라마 생각난다. 자신감이 없어서 같이 사는 친구에게 대신 라디오 DJ랑 데이트 가달라고 했다가 결국 통째로 사랑을 빼앗겼던 여자 이야기 생각나네 5. 한유나는 박수빈을 많이 질투해서인가? 그녀의 전남친 김건우와 사귀네 ㄷㄷ 환승 ㄷㄷ 근데 박수빈이 <마녀의 **>만화로 유명해지니까 다시 만나자고 작업 ㄷㄷㄷ 쓰레기네 ㅋㅋ 유나랑 같이 살면서 수빈이한테 작업 걸면서 "민수"라고 이름 저장해둠 ㄷㄷㄷ 유나는 김건우 바람둥이인거 알면서도 놓치고 싶지 않아함 ㅋㅋㅋ 놀라워 ㅋㅋㅋ 바람둥이라는 걸 알면 사귈 마음이 사라질거같은데 ㅋㅋㅋ 6. 가여운 영재는 만취해 진상부리던 자신에게 친절해준 편의점 알바를 좋아하게 되었나 ㅠㅠㅠ 7. "영재야 이런 말하기 뭐하지만 너한테나 엄청 꾸민걸로 느껴지지, 다른 사람들한텐 데일리룩이야"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무슨 말인지 알거같아서 슬프다 ㅋㅋㅋ 나도 그런듯 ㅋㅋㅋㅋ 8. 수빈;; 든든하고 용감한 친구라 생각했는데 볼수록 캐릭터가.... 영재의 인생이 걸린 비밀을 저딴 쓰레기한테 쉽게 털어놔? ㄷㄷㄷ 9. 영재를 덤덤하게 부축해줬던 알바 도영이는 가정폭력에서 도망친 습관성 자살시도를 했던 아이 ㅠ 여동생은 집에 버려두고 홀로 상경했어ㅜ 사실 건사할 능력이 안되니까 10. 외모 때문에 평생을 짓눌려 살고있는 영재. 영재의 삶이 담긴 작품은 세상의 감탄을 받지만 곧 그 주제의식은 오간데없이 수빈을 미녀작가로 칭송하는 추세로 바뀌어버린다. 영재 두번 죽이기.. 11. 영재 너무 안타깝다. 허영에 찌들어가며 영재를 무시하고 하대하는 수빈 그리고 도영 도희 남매에게 자발적 호구가 되는 영재 12. 수빈은 영재에서 그림실력 좀 늘리라며 제 인기를 위해 훈수를 두더니 제 행실은 막상 동료 작가이자 후배와 등져서 원한을 사고 잘생긴 동료 작가의 집으로 가는 등 부적절한 흐름을 이뤄내며 공동 운명체를 위험에 처하게 하네. 고딩 수빈은 멋진 애 아니였냐구... 13. 영재는 좋아하는 도영을 위해 도희를 다 품었는데 도희는 넘 무례해.. 친구 맘대로 데려오고 친구는 잿빛 작가와 작품이 자신을 닮아서 좋다했는데 수빈의 모습은 생각과 달라 실망했었다고 했던 애인데 마침 오자마자 영재와 도영의 전화 엿듣고 진실을 알아버림 -_- 14. 잿빛 작가를 닮은 도희 친구는 잿빛의 진실을 밝혀주고 싶지만 영재를 이용해먹어야하는 도희때매 저지됨 -_- 착하고 약한 영혼들 ㅜ 약간의 호의를 베풀어준 사람에게 모든 걸 다 이용당하는거 영재나 저 친구 해진이나 너무 비슷해ㅜ 15. 결국 수빈은 맘에 들어하던 미남 작가랑 사귀게 됨 근데 좀 쎄하네 원중작가ㅋㅋㅋ "사실 사귀는 사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촌스럽게 굳이 딱 정해야하나요?" ㅋㅋㅋㅋㅋㅋ 애매한 놈ㅋㅋㅋ "예쁜 여자들은 가벼울거란 편견이 있었는데 만화에서 보이는 생각이 좋아서요" 결국 원중이 좋아하는 모습도 잿빛인 것 16. 근데 이제 갓 작품하나 연재 시작했는데 돈 잘 버나 영재? 도영이 도희 다 먹여살리고;;; (투룸으로 이사갈 수 있을 정도로) 수빈이도 부양하는거 아냐? 흐음. 수빈이는 아닌가. 그렇다 쳐도! 너무하네... 그와중에 영재 엄마 ? 아빠?왠지 어디 아픈듯. 나중에 목돈 필요할 듯 17. 영재의 아빠는 음주운전하다 조수석에 탄 엄마를 죽게 만들었고 죄책감에 알코올 중독자가 되었다 ㅠ 영재랑 아빠랑 성격이 비슷한가봐 ㅠㅠㅠ 소심하고 착하고... 아빠는 길냥이를 주으면서 폐인생활 청산하고 일을 시작하심. 영재도 도영이를 책임지고 싶어지면서 자신의 삶을 돌보잖아 ㅠ 18. 헐 도영이가 일하는 고깃집으로 김건우 취직 ㄷㄷ 그리고 도영이한테 찝쩍대던 여자한테 바로 끼부림 ㅋㅋㅋ 끼리끼리 만나겠네 19. 유나는 별로지만 김건우가 더 상스래기라 정상참작이 되네; 먹여주고 재워주고 비위 다 받아줬는데 김건우는 빼액하고 나가고 그러고서 유나도 "내가 박수빈 뒤 캐라고 미친x처럼 굴어서 나간거야" 라고 자책함 ;;; 아니야 그냥 걔가 스래기야 물론 너도.. 20. 정체 들키기 직전에 초조해서 폐인된 수빈이한테 일침하는 도희나 또 끼부리고 여자 갖고놀 생각에 일터에서 빻은 행동하는 김건우에게 일침하는 도영이나 둘다 흐뭇하네 21. 김원중 손절 잘했네~ 수빈이 딱 봐도 쎄하니까 잠수탔을때 맘정리함ㅋㅋㅋ 22. 박수빈 이제 더는 이해할 수 없는 나락이네.. 고등학교때 영재의 구원자가 되어준 것도 그냥 알량한 위선적인 자기 pr 모먼트일 뿐이었다. "나는 사람을 가려사귀는 속물이 아니야" 이 표현을 위한 악세서리로 영재를 이용한거다. 23. 왕따 가해자였던 오수진은 애엄마가 듸서 만난 영재에게 일말의 죄책감도 없다. 이기적으로 지 할말만 하고 가버림 -_- "거기서 갑자기 화 내봐야 나만 이상해질지도 모르지" 이런 답답한 성격 공감가서 더 화나네 24. 명희 작가는 쿨하고 묘하게 매력적이지만 술버릇이 남 인신공격이라 영 좋지 아니하고 내로남불 성향이 있는 듯. 박수빈이랑 잘 만났네 25. "내 인생은 잠잠할만 하면 항상 불행이 찾아왔으니까... 앞으로 대체 무슨 일이 있으려고 이렇게 평화가 지속되는 건지 두렵다" 남일 같지 않아 ㅠ 행복한 순간에도 온전히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소심하고 생각많은 성격 ㅠㅠㅠ 영재야 ㅠㅠㅠ 지금 수빈이는 방송에서도 한물 가버려서 더이상 일이 들어오지 않고 영재랑 집값 반반 내던거도 영재가 독립하면서 못하게 되서 재정난에 시달림. 분명 조만간 명희작가한테 비밀 털리고 무슨 사달이 나서 영재한테 피해줄듯... 26. 그림 엄청 못그리던 도희는 영재한테 꾸준히 잘 배우고 어시일해서 도전만화 올렸다가 정식연재 제의 받음! 수빈보다 먼저 데뷔하는거임. 전공도 아닌데 ㄷㄷㄷ 27. 으이구 도영이는 순진해가지고 요리학원 땅꼬마에게 속아 이쁜 여자애한테 수작을 걸었음. 땅꼬마는 지를 연결해주기 위해 친해지라고 한거지만 여자가 벌써 도영이한테 반해서 (도영이는 어딜가나 반하냐 뭐지 ㅋㅋㅋ 인간 페로몬인가) 여튼 그래서 뺨도 맞음. 땅꼬마가 자기 아빠가 유명 셰프고 새로 오픈하는 레스토랑에 취직 시켜준다고 해서 그 말만 믿고 나쁜 짓한 스스로에 자괴감 느끼던 도영은 영재를 찾아가고 키스도 함 ㅠㅠㅠㅠ 드디어 ㅠ 사구어라 28. 선플이 많아도 몇개의 악플에 계속 생각나고 집중하기 힘든 거 ㅜ 얼마나 힘들까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어 사랑을 갈구하는 입장이란. 알 것 같기도 하고. 여튼 도희 멘탈을 영재가 잘 잡아주면 좋겠다. 29. 명희는 결국 수빈의 정체를 알아내고 수빈에게 영재가 나빴던거라며 가스라이팅 시작 30. 영재를 왕따시키던 일진은 아줌마가 되어서도 영재를 구박하고 5시간 애보게 시키고 등등 막장친다. 영재야 왜 다 받아주는거야ㅜ 왜ㅠ 넘 속상한 건 본인의 바보같음을 본인이 알고있으면서도 바꿀 수 없어서이다. "내 성격 ... 이래서 앞으로 잘 살아갈 수 있을까 ...?" ㅠ_ㅜ 남일 같지 않으네 31. 명희는 수빈이를 가스라이팅, 수빈이는 영재를 가스라이팅. 영재야ㅜ 돈 뜯기지마ㅜ 이미 너의 권리를 다 뜯겼는데 또 뜯기게? 32. 가여운 영재 ㅠ 이제 좀 도영이랑 연애하고 도희 제자로 두면서 행복한가 했는데 수빈이는 명희한테 휘둘려서 병크하려하고 아빠는 ㅠ 암 말기로 혼자 죽으려고 소식 안알린거였어 ㅠ 그래서 고양이 깜깜이도 영재한테 보내고 ㅠ 아빠 성격 닮았나봐 영재 ㅠ 33. 아빠 암말기 사실을 알고 넘 힘들어서 도영이 찾았는데 도영이는 요리 학원에서 자신을 속이고 이쁘장한 여자애한테 작업걸게 시킨 뚱보꼬마때매 그 여자애랑 같이있다가 영재한테 더 상처를 줌 ㅠㅠ 34. "나 이렇게 계속 살아가는 게 의미가 있는 걸까" 이 대사를 보며 공감가기도 하고 <맨 오브 라만차>의 알돈자 가사가 생각났다. 절망보다 힘든 건 이루지 못할 희망을 갖는 것이잖아. 수빈이 덕에 친구가 생길거란 희망도 가졌었고 도영이 덕에 연애가 될 거라는 희망도 가졌고 커리어적으로도 자신의 성공 그리고 도희를 통해 인정받는 행복이 있었는데 그게 다 동시에 무너지려 하니까 얼마나 힘들까 ㅠㅠ 35. 오수진 진짜 미친 것이야. 가끔 저렇게 미칠듯 이기적으로 구는 애엄마들 있는데 그 때문에 맘충이라는 단어가 생긴 것 같다. 진짜 혐오 단어 좋아하진 않지만 그런 사람들한테 디이면 마음속으로 수없이 맘충 외치게 되더라. 본인 급하다고 영재를 무슨 보모 부리듯 집으로 부르고, 자신이 남편과 싸워서 집 나와서 갈데없으니 집에 쳐들어가겠다고 하고 넘 늦고 영재 삶 자체도 힘들어서 거절했더니 "그럼 애기랑 추운데 밖에서 노숙하라는 거니! 너는 피도 눈물도 없어?! 애가 감기라도 걸려서 잘못되면 어쩔거야!" 라고 적반하장 함. 아니 니 애를 니가 못지킨건 니 잘못이지. 애가 벼슬이냐고;;;; 36. 영재 각성 시작. 잘했어 ㅠ 이제 너를 가장 소중히 여기며 살아. 난 아직도 가야할 길만 알 뿐 그 길로 가지 못해 호구 등신같이 살고있지만 언젠가 영재처럼 저렇게 살 수 있겠지? "넌 우리가 다시 만났을 때 내가 초라하게 살고 있을 거라 스스로 결론지었지? 마치 그러길 바란듯이... 나는 꼭 그래야 한다는 듯이. 미안하지만 네 생각보다 나 잘 먹고 잘 살아! 그런데 날 왕따시킨 네가 그렇게 구질구질하게 사는 거 보고 속이 시원헀어! 죗값 받는 거 같아서! ... 앞으로 연락하는 일 없도록 하자" 37. "이젠 더이상 당하지 않고 싸울 거야! 아무도 날 우습게 보지 못하게!" 그래놓고 깜깜이가 놀라니까 미안하다고 바로 안아주는 선한 영재 ㅋㅋㅋ 38. 전에 함께하던 사람에게 휘둘리고 가스라이팅 당하며 취향이든 생활이든 모두 이끌려 다니며 기를 못펴고 살았던 김명희. 자신이 더이상은 을인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가 되기로 결심했고 그래서 이쁘장하면서 자립할 수 없고 정서적으로도 결핍상태였던 수빈을 희생자로 삼았다. 자신이 당했던 걸 그대로 수빈이한테 하고있어. "그때부터 절대 지배 당하는 쪽이 되지 않기로 했으니까. 난 지배하는 쪽에서 살 거야." 39. "영재 걔는 생각해 본다더니 왜 소식이 없어... 어차피 꾸미지도 않고 나가지도 않고 딱히 돈 쓸 데도 없으면서 나한테 나눠주는 게 그렇게 아깝나?" 미친 거 아냐 수빈? -_-;;; 상상을 초월하는 쓰레기네 40. 도영아 잘해라. 살기 싫다는 영재에게 "괜찮아 내가 항상 함께 있어줄게. 내가 사랑하는지 안 하는지 의심하지 말고 날 믿어줘" ㅠㅠㅠ 영재 바로 풀려 ㅠ 41. 영재는 드디어 수빈의 협박을 도영도희 남매한테 털어놓음 "혼자 힘들면 말해 내가 도와줄게" 도영이 너 꼭 그래야한다! 42. "남을 원망하고 복수하고 그런건 나랑 잘 안맞더라. 어떻게 살까라... 난 예전의 니가 좋았어. 그 때로 돌아가보는 건 어때?" 정말 영재 단단해졌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정확하게 말하고 감정소모하지않고 현명한 결론도 내고 43. 영재는 자신의 힘으로 진실을 밝혔고 <마녀의 저주>를 완결한 뒤 차기작 없이 3년동안 도영이랑 식당하며 사나보다 44. 건우는 한심한 꼴을 벗어나 중소기업에 취직해 손비비며 사는 중 그러다 숯불갈비집에서 알바하는 유나 마주치네. 유나는 한때는 방송에 고정패널로 나오던 웹툰 작가였는데 지금은 알바하며 자기 가게 차릴 돈 모으는 중. 여튼 둘은 조금은 성장해서 서로 다시 잘 만나겠네 45. 도희는 연재 당첨된 작품 <우당탕탕 여고생> 휴재없이 성실하게 3년간 해서 완결도 함ㅋㅋㅋ 왜케 기특허냐 첨엔 영재 돈 털어가는 무지랭이인줄 알았는데 46. 영재의 아빠는 영화가 개봉되기 전에 돌아가심. 그래도 영화에 대해서는 제 몫 챙겼지 영재야?ㅜ 47. 유나는 그 와중에 강연도 다니네 48. 수빈은 고향에가서 미술 과외하며사네. 외모에 집착을 버린건지 뿔테안경 쓰고 (아님 정체를 감추려고) 겸허히 살다가 이번엔 진짜 열심히 공모전하고 당선됨. 근데 수빈이는 금수저 집이 받쳐주니까 저렇게 재기되지 아니면.....좋아요7댓글0
팜므파탈캣💜
4.5
살다보면 세상이 무너지는 것처럼 무서운 순간들이 있다. 눈 앞의 나락이 무서워서 우리는 주춤주춤 엉뚱한 갓길에 서있기도 한다. 이 작품은 그 무서운 순간에 있는 이에게 앞으로 나아가도 생각보다 괜찮을거야라고 따뜻하게 위로하고 이끌어주는 것 같다. 좋아 💜 - 1. 나는 허5파6 작가님의 이렇게 히매가리 없는 캐릭터들이 너무 좋다. 이영재의 얼굴 얼룩도 안아주고싶네ㅠ 박수빈은 재능없어서 데뷔 못한 만화가. 한유나는 재능러 만화가. 윤혜리는 이들의 친구 ㅋㅋㅋ 2. "사람들은 왜 이렇게 다른 사람한테 관심이 많을까... 난 그냥 혼자 있고 싶을 뿐이라고..." 소심하고 조심스러운 내향인의 전형 영재 ㅠㅠ 기빨리고 있어 ㅠ 그냥 열심히 살 뿐인데 ㅠ 주어진대로 조용하게 착실히만 살아온 25살 영재 ㅠ 너무 안타깝다. 인생의 재미조차 없어보여 ㅠ 3. "요즘 세상이 많이 바뀌긴 했지만... 영재씨 몸 아껴야지 여자잖아~ 나중에 결혼하고 애도 가질 거 아냐" 진짜 역겨워 너무 익숙한 말이다. 니네나 잘 해처먹고 살아 요즘 세상이 바뀔 듯 안바뀌는건 니네같은 똥멍청이들 때문이야 ;;; 어후 생각나는 얼굴들이 많아서 열이 확 나네 4. 서로의 필요에 의해 유령작가와 연기자가 된 영재와 수빈 ㄷㄷ 괜찮으려나 ㄷㄷㄷ 전에 봤던 단편 드라마 생각난다. 자신감이 없어서 같이 사는 친구에게 대신 라디오 DJ랑 데이트 가달라고 했다가 결국 통째로 사랑을 빼앗겼던 여자 이야기 생각나네 5. 한유나는 박수빈을 많이 질투해서인가? 그녀의 전남친 김건우와 사귀네 ㄷㄷ 환승 ㄷㄷ 근데 박수빈이 <마녀의 **>만화로 유명해지니까 다시 만나자고 작업 ㄷㄷㄷ 쓰레기네 ㅋㅋ 유나랑 같이 살면서 수빈이한테 작업 걸면서 "민수"라고 이름 저장해둠 ㄷㄷㄷ 유나는 김건우 바람둥이인거 알면서도 놓치고 싶지 않아함 ㅋㅋㅋ 놀라워 ㅋㅋㅋ 바람둥이라는 걸 알면 사귈 마음이 사라질거같은데 ㅋㅋㅋ 6. 가여운 영재는 만취해 진상부리던 자신에게 친절해준 편의점 알바를 좋아하게 되었나 ㅠㅠㅠ 7. "영재야 이런 말하기 뭐하지만 너한테나 엄청 꾸민걸로 느껴지지, 다른 사람들한텐 데일리룩이야"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무슨 말인지 알거같아서 슬프다 ㅋㅋㅋ 나도 그런듯 ㅋㅋㅋㅋ 8. 수빈;; 든든하고 용감한 친구라 생각했는데 볼수록 캐릭터가.... 영재의 인생이 걸린 비밀을 저딴 쓰레기한테 쉽게 털어놔? ㄷㄷㄷ 9. 영재를 덤덤하게 부축해줬던 알바 도영이는 가정폭력에서 도망친 습관성 자살시도를 했던 아이 ㅠ 여동생은 집에 버려두고 홀로 상경했어ㅜ 사실 건사할 능력이 안되니까 10. 외모 때문에 평생을 짓눌려 살고있는 영재. 영재의 삶이 담긴 작품은 세상의 감탄을 받지만 곧 그 주제의식은 오간데없이 수빈을 미녀작가로 칭송하는 추세로 바뀌어버린다. 영재 두번 죽이기.. 11. 영재 너무 안타깝다. 허영에 찌들어가며 영재를 무시하고 하대하는 수빈 그리고 도영 도희 남매에게 자발적 호구가 되는 영재 12. 수빈은 영재에서 그림실력 좀 늘리라며 제 인기를 위해 훈수를 두더니 제 행실은 막상 동료 작가이자 후배와 등져서 원한을 사고 잘생긴 동료 작가의 집으로 가는 등 부적절한 흐름을 이뤄내며 공동 운명체를 위험에 처하게 하네. 고딩 수빈은 멋진 애 아니였냐구... 13. 영재는 좋아하는 도영을 위해 도희를 다 품었는데 도희는 넘 무례해.. 친구 맘대로 데려오고 친구는 잿빛 작가와 작품이 자신을 닮아서 좋다했는데 수빈의 모습은 생각과 달라 실망했었다고 했던 애인데 마침 오자마자 영재와 도영의 전화 엿듣고 진실을 알아버림 -_- 14. 잿빛 작가를 닮은 도희 친구는 잿빛의 진실을 밝혀주고 싶지만 영재를 이용해먹어야하는 도희때매 저지됨 -_- 착하고 약한 영혼들 ㅜ 약간의 호의를 베풀어준 사람에게 모든 걸 다 이용당하는거 영재나 저 친구 해진이나 너무 비슷해ㅜ 15. 결국 수빈은 맘에 들어하던 미남 작가랑 사귀게 됨 근데 좀 쎄하네 원중작가ㅋㅋㅋ "사실 사귀는 사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촌스럽게 굳이 딱 정해야하나요?" ㅋㅋㅋㅋㅋㅋ 애매한 놈ㅋㅋㅋ "예쁜 여자들은 가벼울거란 편견이 있었는데 만화에서 보이는 생각이 좋아서요" 결국 원중이 좋아하는 모습도 잿빛인 것 16. 근데 이제 갓 작품하나 연재 시작했는데 돈 잘 버나 영재? 도영이 도희 다 먹여살리고;;; (투룸으로 이사갈 수 있을 정도로) 수빈이도 부양하는거 아냐? 흐음. 수빈이는 아닌가. 그렇다 쳐도! 너무하네... 그와중에 영재 엄마 ? 아빠?왠지 어디 아픈듯. 나중에 목돈 필요할 듯 17. 영재의 아빠는 음주운전하다 조수석에 탄 엄마를 죽게 만들었고 죄책감에 알코올 중독자가 되었다 ㅠ 영재랑 아빠랑 성격이 비슷한가봐 ㅠㅠㅠ 소심하고 착하고... 아빠는 길냥이를 주으면서 폐인생활 청산하고 일을 시작하심. 영재도 도영이를 책임지고 싶어지면서 자신의 삶을 돌보잖아 ㅠ 18. 헐 도영이가 일하는 고깃집으로 김건우 취직 ㄷㄷ 그리고 도영이한테 찝쩍대던 여자한테 바로 끼부림 ㅋㅋㅋ 끼리끼리 만나겠네 19. 유나는 별로지만 김건우가 더 상스래기라 정상참작이 되네; 먹여주고 재워주고 비위 다 받아줬는데 김건우는 빼액하고 나가고 그러고서 유나도 "내가 박수빈 뒤 캐라고 미친x처럼 굴어서 나간거야" 라고 자책함 ;;; 아니야 그냥 걔가 스래기야 물론 너도.. 20. 정체 들키기 직전에 초조해서 폐인된 수빈이한테 일침하는 도희나 또 끼부리고 여자 갖고놀 생각에 일터에서 빻은 행동하는 김건우에게 일침하는 도영이나 둘다 흐뭇하네 21. 김원중 손절 잘했네~ 수빈이 딱 봐도 쎄하니까 잠수탔을때 맘정리함ㅋㅋㅋ 22. 박수빈 이제 더는 이해할 수 없는 나락이네.. 고등학교때 영재의 구원자가 되어준 것도 그냥 알량한 위선적인 자기 pr 모먼트일 뿐이었다. "나는 사람을 가려사귀는 속물이 아니야" 이 표현을 위한 악세서리로 영재를 이용한거다. 23. 왕따 가해자였던 오수진은 애엄마가 듸서 만난 영재에게 일말의 죄책감도 없다. 이기적으로 지 할말만 하고 가버림 -_- "거기서 갑자기 화 내봐야 나만 이상해질지도 모르지" 이런 답답한 성격 공감가서 더 화나네 24. 명희 작가는 쿨하고 묘하게 매력적이지만 술버릇이 남 인신공격이라 영 좋지 아니하고 내로남불 성향이 있는 듯. 박수빈이랑 잘 만났네 25. "내 인생은 잠잠할만 하면 항상 불행이 찾아왔으니까... 앞으로 대체 무슨 일이 있으려고 이렇게 평화가 지속되는 건지 두렵다" 남일 같지 않아 ㅠ 행복한 순간에도 온전히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소심하고 생각많은 성격 ㅠㅠㅠ 영재야 ㅠㅠㅠ 지금 수빈이는 방송에서도 한물 가버려서 더이상 일이 들어오지 않고 영재랑 집값 반반 내던거도 영재가 독립하면서 못하게 되서 재정난에 시달림. 분명 조만간 명희작가한테 비밀 털리고 무슨 사달이 나서 영재한테 피해줄듯... 26. 그림 엄청 못그리던 도희는 영재한테 꾸준히 잘 배우고 어시일해서 도전만화 올렸다가 정식연재 제의 받음! 수빈보다 먼저 데뷔하는거임. 전공도 아닌데 ㄷㄷㄷ 27. 으이구 도영이는 순진해가지고 요리학원 땅꼬마에게 속아 이쁜 여자애한테 수작을 걸었음. 땅꼬마는 지를 연결해주기 위해 친해지라고 한거지만 여자가 벌써 도영이한테 반해서 (도영이는 어딜가나 반하냐 뭐지 ㅋㅋㅋ 인간 페로몬인가) 여튼 그래서 뺨도 맞음. 땅꼬마가 자기 아빠가 유명 셰프고 새로 오픈하는 레스토랑에 취직 시켜준다고 해서 그 말만 믿고 나쁜 짓한 스스로에 자괴감 느끼던 도영은 영재를 찾아가고 키스도 함 ㅠㅠㅠㅠ 드디어 ㅠ 사구어라 28. 선플이 많아도 몇개의 악플에 계속 생각나고 집중하기 힘든 거 ㅜ 얼마나 힘들까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어 사랑을 갈구하는 입장이란. 알 것 같기도 하고. 여튼 도희 멘탈을 영재가 잘 잡아주면 좋겠다. 29. 명희는 결국 수빈의 정체를 알아내고 수빈에게 영재가 나빴던거라며 가스라이팅 시작 30. 영재를 왕따시키던 일진은 아줌마가 되어서도 영재를 구박하고 5시간 애보게 시키고 등등 막장친다. 영재야 왜 다 받아주는거야ㅜ 왜ㅠ 넘 속상한 건 본인의 바보같음을 본인이 알고있으면서도 바꿀 수 없어서이다. "내 성격 ... 이래서 앞으로 잘 살아갈 수 있을까 ...?" ㅠ_ㅜ 남일 같지 않으네 31. 명희는 수빈이를 가스라이팅, 수빈이는 영재를 가스라이팅. 영재야ㅜ 돈 뜯기지마ㅜ 이미 너의 권리를 다 뜯겼는데 또 뜯기게? 32. 가여운 영재 ㅠ 이제 좀 도영이랑 연애하고 도희 제자로 두면서 행복한가 했는데 수빈이는 명희한테 휘둘려서 병크하려하고 아빠는 ㅠ 암 말기로 혼자 죽으려고 소식 안알린거였어 ㅠ 그래서 고양이 깜깜이도 영재한테 보내고 ㅠ 아빠 성격 닮았나봐 영재 ㅠ 33. 아빠 암말기 사실을 알고 넘 힘들어서 도영이 찾았는데 도영이는 요리 학원에서 자신을 속이고 이쁘장한 여자애한테 작업걸게 시킨 뚱보꼬마때매 그 여자애랑 같이있다가 영재한테 더 상처를 줌 ㅠㅠ 34. "나 이렇게 계속 살아가는 게 의미가 있는 걸까" 이 대사를 보며 공감가기도 하고 <맨 오브 라만차>의 알돈자 가사가 생각났다. 절망보다 힘든 건 이루지 못할 희망을 갖는 것이잖아. 수빈이 덕에 친구가 생길거란 희망도 가졌었고 도영이 덕에 연애가 될 거라는 희망도 가졌고 커리어적으로도 자신의 성공 그리고 도희를 통해 인정받는 행복이 있었는데 그게 다 동시에 무너지려 하니까 얼마나 힘들까 ㅠㅠ 35. 오수진 진짜 미친 것이야. 가끔 저렇게 미칠듯 이기적으로 구는 애엄마들 있는데 그 때문에 맘충이라는 단어가 생긴 것 같다. 진짜 혐오 단어 좋아하진 않지만 그런 사람들한테 디이면 마음속으로 수없이 맘충 외치게 되더라. 본인 급하다고 영재를 무슨 보모 부리듯 집으로 부르고, 자신이 남편과 싸워서 집 나와서 갈데없으니 집에 쳐들어가겠다고 하고 넘 늦고 영재 삶 자체도 힘들어서 거절했더니 "그럼 애기랑 추운데 밖에서 노숙하라는 거니! 너는 피도 눈물도 없어?! 애가 감기라도 걸려서 잘못되면 어쩔거야!" 라고 적반하장 함. 아니 니 애를 니가 못지킨건 니 잘못이지. 애가 벼슬이냐고;;;; 36. 영재 각성 시작. 잘했어 ㅠ 이제 너를 가장 소중히 여기며 살아. 난 아직도 가야할 길만 알 뿐 그 길로 가지 못해 호구 등신같이 살고있지만 언젠가 영재처럼 저렇게 살 수 있겠지? "넌 우리가 다시 만났을 때 내가 초라하게 살고 있을 거라 스스로 결론지었지? 마치 그러길 바란듯이... 나는 꼭 그래야 한다는 듯이. 미안하지만 네 생각보다 나 잘 먹고 잘 살아! 그런데 날 왕따시킨 네가 그렇게 구질구질하게 사는 거 보고 속이 시원헀어! 죗값 받는 거 같아서! ... 앞으로 연락하는 일 없도록 하자" 37. "이젠 더이상 당하지 않고 싸울 거야! 아무도 날 우습게 보지 못하게!" 그래놓고 깜깜이가 놀라니까 미안하다고 바로 안아주는 선한 영재 ㅋㅋㅋ 38. 전에 함께하던 사람에게 휘둘리고 가스라이팅 당하며 취향이든 생활이든 모두 이끌려 다니며 기를 못펴고 살았던 김명희. 자신이 더이상은 을인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가 되기로 결심했고 그래서 이쁘장하면서 자립할 수 없고 정서적으로도 결핍상태였던 수빈을 희생자로 삼았다. 자신이 당했던 걸 그대로 수빈이한테 하고있어. "그때부터 절대 지배 당하는 쪽이 되지 않기로 했으니까. 난 지배하는 쪽에서 살 거야." 39. "영재 걔는 생각해 본다더니 왜 소식이 없어... 어차피 꾸미지도 않고 나가지도 않고 딱히 돈 쓸 데도 없으면서 나한테 나눠주는 게 그렇게 아깝나?" 미친 거 아냐 수빈? -_-;;; 상상을 초월하는 쓰레기네 40. 도영아 잘해라. 살기 싫다는 영재에게 "괜찮아 내가 항상 함께 있어줄게. 내가 사랑하는지 안 하는지 의심하지 말고 날 믿어줘" ㅠㅠㅠ 영재 바로 풀려 ㅠ 41. 영재는 드디어 수빈의 협박을 도영도희 남매한테 털어놓음 "혼자 힘들면 말해 내가 도와줄게" 도영이 너 꼭 그래야한다! 42. "남을 원망하고 복수하고 그런건 나랑 잘 안맞더라. 어떻게 살까라... 난 예전의 니가 좋았어. 그 때로 돌아가보는 건 어때?" 정말 영재 단단해졌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정확하게 말하고 감정소모하지않고 현명한 결론도 내고 43. 영재는 자신의 힘으로 진실을 밝혔고 <마녀의 저주>를 완결한 뒤 차기작 없이 3년동안 도영이랑 식당하며 사나보다 44. 건우는 한심한 꼴을 벗어나 중소기업에 취직해 손비비며 사는 중 그러다 숯불갈비집에서 알바하는 유나 마주치네. 유나는 한때는 방송에 고정패널로 나오던 웹툰 작가였는데 지금은 알바하며 자기 가게 차릴 돈 모으는 중. 여튼 둘은 조금은 성장해서 서로 다시 잘 만나겠네 45. 도희는 연재 당첨된 작품 <우당탕탕 여고생> 휴재없이 성실하게 3년간 해서 완결도 함ㅋㅋㅋ 왜케 기특허냐 첨엔 영재 돈 털어가는 무지랭이인줄 알았는데 46. 영재의 아빠는 영화가 개봉되기 전에 돌아가심. 그래도 영화에 대해서는 제 몫 챙겼지 영재야?ㅜ 47. 유나는 그 와중에 강연도 다니네 48. 수빈은 고향에가서 미술 과외하며사네. 외모에 집착을 버린건지 뿔테안경 쓰고 (아님 정체를 감추려고) 겸허히 살다가 이번엔 진짜 열심히 공모전하고 당선됨. 근데 수빈이는 금수저 집이 받쳐주니까 저렇게 재기되지 아니면.....
은은한
3.5
신작 나올때마다 무조건 보는 작가님 중 한명..사람 심리를 너무 잘 표현하심…
Gozetto
2.0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는 삶처럼 알 수 없는 후반부(2.0)
유보근
3.5
후반부의 급전개가 많이 아쉬워서
챠왓
5.0
다 다르지만 한발짝 한발짝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너에게
박평식
2.0
그림과 말, 서로 겉돌다
돈까스 주먹
2.0
잘 하는 거 하는 건 좋은데... 이제 좀 질려요
잔티
3.5
스토리는 재밋는데 캐릭터가 넘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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