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운 여대생 모토가네 히노는, 심야에 영업하는 선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하지만 그곳을 찾는 손님은 전부 미소녀 요괴였다. 때로는 벗겨지거나, 침 범벅이 되기도 하면서, 히노는 목숨을 건 일을 계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