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만화의 고전이라 할수 있는 만화가 박봉성의 불세출의 명작! 두 남자가 생사의 갈림길에서 만났다. 한남자는 지켜야 할 것과 해야 할일이 많아서 살기를 바라고, 다른 한남자는 시한부인 육체의 고통을 못이겨 빨리 죽기를 바란다. 과연 이들의 운명은… ※본 작품은 1984년에 출판된 박봉성 作 <신의 아들>을 고화질로 재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