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안간 등장한 괴물로 인해 황폐해진 지구, 평화를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어느 날, 이름 모를 바이러스가 전파되고, 전국에는 돌연변이 일명 변이체들이 생겨나 사람들을 공격한다.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여화랑 역시 변이체에 의해 어머니를 잃고, 그 충격으로 본인 역시 변이체로 각성하게 되는데… 변이체가 된 그는 스스로 관안에 들어가, 어머니를 죽인 변이체들을 처단하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지능 없는 괴물인줄 알았던 변인체들이 인간을 지배하고자 하는 흑심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여화랑은 과연 변이체들을 막고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