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므파탈캣💜3.0잘못된 행동으로 시작된 이야기가 어쩌다보니 아름답게 끝났는데도 나는 그 아름다움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어떤 사랑이라도 응원하겠습니다." 저두요. 3자가 보아서 알 수 없는 이야기는 함부러 담지 않고 그 어떤 사랑이라도 모두 스펙트럼 안에 있을테니. - 1. "어려서라고 하기엔, 몸은 이미 어른과 다를 바 없었고, 그렇다고 어른처럼 행동하기엔 본능이 이성을 앞서는 시기였으니까." 2. "가짜에 질린 팬들한테 '가짜 진짜'를 보여주는거지." 3. 노조기 정말 소오름 돋는다. 금욕이 가져온 비뚫어진 폭주인가. 몰카를 계속 본 것도 범죄, 몰카의 여성의 신상을 털어서 만나기 위해 해외 방문을 지속한다는 것까지. 2차 가해를 함과 동시에 스토킹이다. 무섭네. 꼬마비님은 <살인자o난감>에서도 그랬지만 진짜 상상력이나 아무렇지않게 잔혹하고 악한 순수한 악 자체를 너무 잘 그리신다. 4. "하지만 이런 인간들이 더 위험하다." 어디선가 매춘하시는 분들은 온갖 인간군상을 다 만나서 험한 일을 하기 때문에 사람 보는 눈이 예리하다는 말을 봤었다. 수진? 수정이도 그러네. 5. "어느새 나도 녀석이 옅보는 걸 옅보고 있었다." 6. "낭만! 낭만! 낭만! 누구와 어떻게 사랑에 빠지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것이 어떤 사랑이라도 마비는 응원하겠습니다." 언젠가 깊게 고민을 해본 적이 있다. 나쁘고 옳은 것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것은 무엇이 나쁘고 옳은지 어떻게 누가 정할 수 있을까? 이를테면 사랑같은 것. 그냥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커플인지, 불순한 의도로 원조교제 중인지와 같은 것.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알 길 없으니 오지랖 부리고 입을 댈 것이 아니라 그냥 다 모든 사랑은 스펙트럼 안에 있다 생각하고 받아들이자. 나의 결론은 그랬다. 꼬마비님도 그런 생각의 흐름을 거치셨던 게 아닐까 하는 마지막 대사였따. 멋지네. 7.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그림은 평소 꼬마비 작가님 그림과 아주 달랐는데 <연옥님이 보고계셔>로 알게되었던 억수씨 작가님이 그리셨다고 한다. 8. 아니 중원이랑 일하던 형 결국 회사 차렸나봐 ㅋㅋㅋ 신인 혹은 중고 신인 AV 배우 섭외해서 본인이랑 하는 거 찍었네 ㅋㅋㅋㅋ 저 검은 단발머리에 눈썹에 점있는 여자는 누구지? 했더니 ㅋㅋ 섭외한거였어 ㅋㅋㅋ 9. 노조기가 스토킹했던 나카지마 후미히메는 베트남 전쟁 당시 현지 여성에게 아이를 갖게하고 떠나버린 한국인 아버지가 있었다. 그녀 역시 한국인 (라이따이한)이었고 그래서 후미히메(문희)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던 거라고 한다. 그녀의 딸도 엄마의 이름을 물려받아 AV 배우가 되었네 중고 신인으로 중원이랑 일하던 형 회사에 작품 찍었어 ㅋㅋㅋ 10. 참 에필로그는 책 뒤에서 부터 읽으세요. 일본 책처럼 거꾸로! ㅋㅋㅋ 정순으로 읽으면서 뭐야 이거 흐름?했다가 ㅋㅋㅋ 나중에 알게되어서 다시 봄좋아요4댓글0
감성팔이 소년4.0사랑의 형태란 정말 다양하다. 하지만 그 다양함 마저도 우리가 정의한 범주안에 갇혀 만들어진 것들일 뿐이다. 사랑의 형태란 정해져 있지 않은 것인데, 한계를 만들어 평가하는 인간의 모습이 역설적으로 느껴지는 작품좋아요1댓글0
젖은호랑이4.0'누군가에겐 불쾌한 소재'로 표현한, '누군가에겐 담백한 사랑'. 사소할 수도, 익숙할 수도 있는 문화와 사랑을 엮는 압도적인 꼬마비의 창의성에 또 한 번 놀랐다.가장 먼저 좋아요를 누르세요댓글0
팜므파탈캣💜
3.0
잘못된 행동으로 시작된 이야기가 어쩌다보니 아름답게 끝났는데도 나는 그 아름다움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어떤 사랑이라도 응원하겠습니다." 저두요. 3자가 보아서 알 수 없는 이야기는 함부러 담지 않고 그 어떤 사랑이라도 모두 스펙트럼 안에 있을테니. - 1. "어려서라고 하기엔, 몸은 이미 어른과 다를 바 없었고, 그렇다고 어른처럼 행동하기엔 본능이 이성을 앞서는 시기였으니까." 2. "가짜에 질린 팬들한테 '가짜 진짜'를 보여주는거지." 3. 노조기 정말 소오름 돋는다. 금욕이 가져온 비뚫어진 폭주인가. 몰카를 계속 본 것도 범죄, 몰카의 여성의 신상을 털어서 만나기 위해 해외 방문을 지속한다는 것까지. 2차 가해를 함과 동시에 스토킹이다. 무섭네. 꼬마비님은 <살인자o난감>에서도 그랬지만 진짜 상상력이나 아무렇지않게 잔혹하고 악한 순수한 악 자체를 너무 잘 그리신다. 4. "하지만 이런 인간들이 더 위험하다." 어디선가 매춘하시는 분들은 온갖 인간군상을 다 만나서 험한 일을 하기 때문에 사람 보는 눈이 예리하다는 말을 봤었다. 수진? 수정이도 그러네. 5. "어느새 나도 녀석이 옅보는 걸 옅보고 있었다." 6. "낭만! 낭만! 낭만! 누구와 어떻게 사랑에 빠지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것이 어떤 사랑이라도 마비는 응원하겠습니다." 언젠가 깊게 고민을 해본 적이 있다. 나쁘고 옳은 것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것은 무엇이 나쁘고 옳은지 어떻게 누가 정할 수 있을까? 이를테면 사랑같은 것. 그냥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커플인지, 불순한 의도로 원조교제 중인지와 같은 것.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알 길 없으니 오지랖 부리고 입을 댈 것이 아니라 그냥 다 모든 사랑은 스펙트럼 안에 있다 생각하고 받아들이자. 나의 결론은 그랬다. 꼬마비님도 그런 생각의 흐름을 거치셨던 게 아닐까 하는 마지막 대사였따. 멋지네. 7.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그림은 평소 꼬마비 작가님 그림과 아주 달랐는데 <연옥님이 보고계셔>로 알게되었던 억수씨 작가님이 그리셨다고 한다. 8. 아니 중원이랑 일하던 형 결국 회사 차렸나봐 ㅋㅋㅋ 신인 혹은 중고 신인 AV 배우 섭외해서 본인이랑 하는 거 찍었네 ㅋㅋㅋㅋ 저 검은 단발머리에 눈썹에 점있는 여자는 누구지? 했더니 ㅋㅋ 섭외한거였어 ㅋㅋㅋ 9. 노조기가 스토킹했던 나카지마 후미히메는 베트남 전쟁 당시 현지 여성에게 아이를 갖게하고 떠나버린 한국인 아버지가 있었다. 그녀 역시 한국인 (라이따이한)이었고 그래서 후미히메(문희)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던 거라고 한다. 그녀의 딸도 엄마의 이름을 물려받아 AV 배우가 되었네 중고 신인으로 중원이랑 일하던 형 회사에 작품 찍었어 ㅋㅋㅋ 10. 참 에필로그는 책 뒤에서 부터 읽으세요. 일본 책처럼 거꾸로! ㅋㅋㅋ 정순으로 읽으면서 뭐야 이거 흐름?했다가 ㅋㅋㅋ 나중에 알게되어서 다시 봄
감성팔이 소년
4.0
사랑의 형태란 정말 다양하다. 하지만 그 다양함 마저도 우리가 정의한 범주안에 갇혀 만들어진 것들일 뿐이다. 사랑의 형태란 정해져 있지 않은 것인데, 한계를 만들어 평가하는 인간의 모습이 역설적으로 느껴지는 작품
이승원
3.5
타인의 사랑이 하찮다고 생각하는 순간 찾아오는 김치 냄새
이채영
1.0
음
김사장
4.0
152.
Jinju.ha
3.0
꼬마비님 웹툰중 유일하게 가억에 안남는…
젖은호랑이
4.0
'누군가에겐 불쾌한 소재'로 표현한, '누군가에겐 담백한 사랑'. 사소할 수도, 익숙할 수도 있는 문화와 사랑을 엮는 압도적인 꼬마비의 창의성에 또 한 번 놀랐다.
Skarsgård
4.0
세상에 마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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