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2.5작품 초반에 도시를 배경으로 할 때나, 중반부 남산을 배경으로 할 때는 3cm 크기로 작아진 설정이 긴장감을 만들어내기도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이럴거면 굳이 작아지는 설정 없이 서바이벌 판타지로 더 짧게 갔어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전개가 될 수록 설정이 휘발되는 느낌이 크다. 작품 내내 주인공에게 선택을 강요하는 순간이 잦은데, 살리느냐 죽이느냐의 딜레마를 더 깊게 다뤘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 결말에서 다시 하겠냐는 질문이 마치 어떻게든 해피엔딩의 여지를 남기려는 것 같은데, 차라리 자잘한 설정들 다 빼고 아예 깔끔한 해피엔딩으로 끝내든가, 그 설정의 여파 속에서도(재난 속에서도) 그럼에도 계속 살아야한다는 엔딩으로 끝맺는 것이 더 좋았을 것 같다.가장 먼저 좋아요를 누르세요댓글0
철성김
3.0
흥미로운 초중반부에 비해 결말부가 살짝 아쉽긴 하다
JeongMin Lee
2.5
b급 킬링타임
문화사전
3.0
인내심이 3cm만큼 남았다
홍남충
3.5
마지막에 규모 갑자기 존내 커지는데 커질 거 같긴 했음
릴오벨
3.0
흥미로운소재
하빕티
3.0
용두사미
이창윤
3.5
볼만해요
박상민
2.5
작품 초반에 도시를 배경으로 할 때나, 중반부 남산을 배경으로 할 때는 3cm 크기로 작아진 설정이 긴장감을 만들어내기도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이럴거면 굳이 작아지는 설정 없이 서바이벌 판타지로 더 짧게 갔어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전개가 될 수록 설정이 휘발되는 느낌이 크다. 작품 내내 주인공에게 선택을 강요하는 순간이 잦은데, 살리느냐 죽이느냐의 딜레마를 더 깊게 다뤘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 결말에서 다시 하겠냐는 질문이 마치 어떻게든 해피엔딩의 여지를 남기려는 것 같은데, 차라리 자잘한 설정들 다 빼고 아예 깔끔한 해피엔딩으로 끝내든가, 그 설정의 여파 속에서도(재난 속에서도) 그럼에도 계속 살아야한다는 엔딩으로 끝맺는 것이 더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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