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우리가 조아한
YOON/움비 · 판타지/로맨스
완결 · 2022.01.28~2024.12.20
소설가이자 출판사 CEO 최아란은 자신이 20년 전, 상고짱과 평범한 여고생의 사랑을 다룬 소설로 대히트한 인소작가 조아한이라는 치부를 숨긴 채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다. 어느 날 아란은 파혼 사실을 알리기 위해 어릴 때 살았던 부모님 댁을 찾았다가 정신을 잃으며 인터넷 소설의 세계인 '천양시'로 빨려 들어간다. 천양시는 현실과 전혀 다르다. 이혼했던 부모님이 다정하게 아란을 깨우고, 말풍선 안에는 감정을 표현하는 이모티콘이 떠 있다. 맞춤법은 엉망! 클리셰 범벅! 아란은 얼떨결에 학교에 가면서 이곳이 인터넷 소설의 법칙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소설 속 세계라는 것을 눈치챈다. 내가 만든 세상이니 탈출할 수 있어! 탈출법을 모색하던 도중 친구 소영과 함께 시내에 가게 되고, 오락실에서 상고 사천왕을 보게 된다. 아란은 계단에서 떨어지며 상고짱 강휘영 위로 넘어지게 되 는데...'아, 안 돼! 여기서 넘어지면 떨어지는 자세와 상관없이 높은 확률로 상고 짱과 뽀뽀하게 되어버려!'
희준
5.0
흔한 빙의물이 아니라, 주인공이 현실이라고 믿었고 또 그렇게 믿고 싶었던 천양시의 조아한과 그 시절의 작가 조아한을 흘려보내기까지의 일종의 여정(성장…)이다. 주인공이 조아한이 되어 강휘영을 비롯한 천양시 사람들을 만나면서, 마침내 여태껏 부정하고 지우고 외면해왔던 어쩌면 가장 힘든 시기에 천양시를 구축했던 작가이자 결국 ‘나’였던 조아한을 인정하게 된다.ㅠㅠ 아란이가 천양시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나도 함께 울컥 흑흑 은재야 행복해라!~~
밈지♥︎
보는 중
나 아직 이런거 좋아하나보네.. 그 시절 인소감성 뒤집어져
THE PA
5.0
21세기 웹툰에서 살아숨쉬는 20세기 인소 갬성과, 그 갬성을 제대로 활용한 코미디가 최고.
유니
5.0
그림체부터 알아봤다. 악마의 계약연애 스토리가 흥미있으면서 웃긴 웹툰 재밌다 추천🙌
헝니
5.0
진짜 너무 심각하게 처울면서 봐서 턱이 다 아플 지경임
방구석로맨스전문가
5.0
그때 우리는, 모두 조아한이었다. 현생에 치여 억지로 버석한 어른이 되어버린 나를 그 시절 새벽에 몰래 MP3로 인소 읽다가 눈물로 베갯잎 축축하게 적셨던 소녀로 다시 만들어준 웹툰. 난 철이 덜 들었는지 천양시에 드러눕고 싶다.. 영원히.. 현실 싫어… 그렇지만 앞으로 힘든 날이 있어도 천양시 친구들이 내 마음 속에 항상 같이 있단 사실을 기억하며 나도 앞으로 나아가야지. 어른의 멋진 미소를 가지게 된 아한이처 럼.
김민경
5.0
희로애락이 담겨있는 작품
ASP
4.5
스포일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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