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므파탈캣💜3.0누구에게나 비빌 언덕이 필요하다. 아무도 없는 사람은 약할 수 밖에 없다. 동의하면서도 마음이 아파서 또 화가난 작품 당연하긴 하지만 컨닝 안해서 좀 속은 느낌ㅋㅋㅋㅋㅋㅋ - 1. 500점 만점을 받는 아이 백희지 0점을 받는 아이 임수영 ㅋㅋㅋ 둘다 천재잖아 2. 나도 수능 지각으로 실격할 뻔했어서ㅋㅋㅋ 쪼리게 봤네 수능날 전철타는데 왜 그날 갑자기 쓰러진 사람을 보고 그 사람을 망설이다 구하러가서 지각해 ㅠ_ㅜ 119부르고 다른 사람한테 맡기던가 하고 갔어야지 무려 전국 1등이었으면서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여러모로 이해가 안가네 3. 임수영 추리력 하나는 똑지네 잘해서 만점 못받을거라면 아예 0점 만들어서 관심받자 주의. 실제 실력은 7-80점일지라도 0점이면 베일에 가려진 실력때문에 카이스트가 스카웃하러오는 등 구미당겨하니까. 그래서 그 전략으로 수능까지 본 임수영. 백희지처럼 점수 잘받는 애들은 무조건 컨닝했을거라 짐작하고 같이 컨닝하자함 4. 영점 크리 임수"영" 백점 크리 "백"희지 ㅋㅋㅋ 5. 희지는 왜인지 선행을 하다가 수능을 아예 못봐서 실격으로 0점되고 재수하게 되었단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 안했다. 감독관 선생님에게 말씀드리고 양해가 구해지지않았을 때 깨달은걸까 6. 희지는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서 컨닝으로 받은 모의고사 만점이 아니라 말하고픈데 수능날 시험소리를 복도에서 들은 트라우마때문에......... 시험을 못치는 몸이 되어버림 ㅜ 7. 컨닝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다는 궤변을 제외하면 임수영의 논리는 반박하기 어렵긴 하네. 부정행위에 대한 처벌은 너무 미미해서 들키면 재수하면 그만인거고 들키지 않고 했을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게 (이제까지 수면위로 오른 사례는 다 내부 혹은 측근의 고발에 의한 것, 즉 시험장에서 들킨 경우가 없는 것). 임수영은 부실한 제도가 말하는 출제자의 의도가 "멍청하게 의미없는 거 외우고있지 말고 컨닝해서 좋은 점수를 얻어라" 라고 말함 8. 컨닝해서 높은 자리에 올라간 사람이 많다면 컨닝할 수 있는 제도는 바뀌지 않을 것. 자기 실력으로 올라간 사람이 많았다면 컨닝을 이토록 못잡아내지 않았을 것. "대세가 상식이 되는 세상에서 상식이 곧 정답이지. 컨닝을 하는 사람이 대세이니 커닝이 정답이라고 생각했을 뿐이야." 오우 정말 뻘소리도 차분하게 하니까 설득될라그러네. 확실히 부정으로 올라간 사람들이 대세지. 정도는 고꾸라지기 일쑤인 지 오래고 9. 답답한 백희지의 양심이 너무 내 것 같아서 짜증나면서 공감이 간다. 분명 쉬운길들이 있다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그걸 선택할수가 없다. 소름이 온몸에 돋는 것처럼 도덕적으로 선택하는게 고정된 것이다. 그렇다고 막 선하고 도덕적인 사람인 것도 아니면서 무수한 유혹에 시달리면서도 결국 선택하지 못하는거다. 10. "사람이 좀 틀릴 수도 있지! 넌 틀리면 어쩌나, 거기서 멈춰 있잖아? 틀리면 어쩌나가 네 인생의 전부냐? 그러다가 조금이라도 실패한 것 같다 싶으면 대처를 못하고 흔들리지!" 임수영이 맞말허네 11. 그리고 아이들 전담 선생님으로 배정된 사람 역시 첫 수능에서 0점을 받고 다음 수능에 성공한 사람. 그는 첫 수능에 멘탈이 흔들린채로 우연히 보인 다른 사람의 답안을 베낀 스스로에게 염증을 느끼고 시험지를 찢고 나와 0점 처리 됨 (아니 근데 언어영역은 이미 친거 아님?) 12. 백희지 마음이 너무 공감간다. 괜히 도덕기준은 높고 그러면서 손해보는거 머리로는 다 인지하고. 스스로도 답답하고 생각많아서 생각에 휩싸여있다보니 주변에선 속모를 애로 보고. 괜히 생각많이 하다가 나때문에 싸해졌나 나를 답답해하나 등 쓸데없는 걱정까지 하게되고.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했지만 살아가는 세상은 더 험하고 불편하고. 그래서 요령있게 느긋하게 자신감있게 능글맞게 살아가는 임수영이 부럽고. 내가 해온 노력은 덧없고. 정말 속상허다 13. 희지는 수능에 컨닝해 만점 받자는 임수영의 제안을 거절하려하고 그런 사기를 거부했다. 하지만 <뷁만장자 퀴즈왕> 쇼에서 컨닝하려던 임수영에게 정직을 강조하던 주최측도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컨닝을 조장하는 것을 보고 실망해서 임수영을 돕기로 함. 그러니까 임수영의 말은 도덕적으로 틀렸지만 사회적으로 이미 너무 많은 부도덕이 깔려있어 도덕이 피해를 본다면 부도덕하게 버텨야하는게 아니냐는 설득에 성공한 것. 14. 지하철에서 희지 엉덩이 만진 성범죄자. 경찰 부른다니까 겨우 취직했고 곧 애도 태어나는데 밥줄 끊지말라며 설득시전하는데 그런 상황에서 고딩같은 사람 성추행하는 니가 니 밥줄 끊은거야 어디서 피해자한테 화살돌려 도라이가. 더 화나는 건 지하철 공무원도 신고해봤자 처벌 약하다고 보통 그냥 넘어간다고 설득 시전 -.- 진짜 역사적으로 더러워 15. "아저씨가 사람을 죽인 것도 테러를 한 것도 아니고 뭐 그정도면 실수라고 생각할 수 있죠. 그럼 그 순간의 실수 만큼의 댓가를 치르시면 되는거에요. 밥줄이 끊기면 밥줄 끊을 사람한테 가 따지세요. 고작 이걸로 그러냐고" 처음으로 답답하지않게 할말 다 하고 좋아서 방방뛰는 희지ㅜ 16. 자신만만해서 삥뜯기는 학생 구해줬다가 지가 핸드폰 뜯기게 생김. 임수영이 나타나 협상으로 날나리 고딩을 설득해보지만 결국 안되고 폭력으로 다스림. 참 씁쓸하네 폭력에는 또 다른 폭력 말고는 이길 방법이 없다는게 17. 희지는 백번 양보해 수영의 컨닝론에 공감해봄. 하지만 궁극의 이유는 여전히 오리무중이고 물어보자 임수영 역시 "나도 알고싶어" 라고 함 18. 역시 임수영의 형은 수능 후 자살했음. 공부밖에 모르고 열중했는데 수능이 475점 나온 것. 인생의 길은 오로지 공부와 성공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막막해서 자살 19. 셔틀의 삶 슬프다. 성적이 오르면 더 괴롭힌데, 살기 편하냐고, 그래서 공부도 노력할 수 없음 ㅠ 20. 셔틀의 괴롭힘을 해결해주지 않는 궤변의 담임은 희지가 수능날 입장 못하게 했던 그 선생이었다 21. 희지는 대학생 컨닝 경험 70%를 도무지 믿지 못한다. 음... 99%일수도 있어 학생.. 22. 임수영은 아주 어릴때부터 배움을 즐기는 호기심 많은 아이였음. 그러나 획일화된 교육의 의미를 잃는 순간 공부, 그러니까 정확히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공부를 해야할 의미를 잃음. 물어도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음. 제 나름의 갖은 노력으로 무의미한 학업생활을 보이콧해왔지만 공부가 필요한 이유가 아닌 압박만 돌아왔음. 애가 논리킹이라 선생님들의 회유도 다 반박가능ㅋㅋㅋ 23. 희지는 수영과 같은 수능을 보며 500점 만점을 맡기로 약속. 그리고 수영에게 반해가는 중 24. 수영과 희지는 셔틀 학생을 돕기로 함. 상담실에 녹음기를 설치했더니 입김 센 가해학생 아버지들에게 프레임 짜자는 선생; 근호 학생이 아무래도 둘의 수능 컨닝을 돕겠군 ㅋㅋ 25. 수영의 말빨에 근호를 괴롭힌 아이들은 2천만원씩 배상하고 전학하기로 합의. 사태를 방치하고 2차가해한 선생은 "학생들의 미래를 생각해서 약간 융통성을 발휘해 주는 게 선생님의 역할이고" 라는 변명으로 희지가 수능을 못보게했을때와 정 반대의 말을 하는 역한 행동을 보임. 희지는 또 듣기평가를 못하게되고 토함 ㅠ 학원도 그만둬버림 ㅠ 26. "지금까지 뭘한거야. 타인의 변덕에 무너지려고 12년 동안 공부한거야?" ㅠ_ㅜ 27. 12년을 부정당한 두번째 타격에 희지는 이겨내지못하고 학원 관둠. 히키코모리 행. 자신이 해야했던 잘했던 유일한 것이 증발했기 때문. 공부가 인생의 전부였는데ㅜ 28. 희지는 드디어 공부하는 이유를 알게됨."불안해서" "남들이 하는 걸 함께 열심히 하면 안도하게 되서" ㅠㅠ 29. "파도 한번에 무너질지도 모르는 모래성 이라도 주변의 모든 게 모래라면 괜찮았다고" ㅠㅠ 30. "풀지 못할 문제가 늘어날 때마다 뛰어내리는 상상을 했어.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란 말은 의미가 없어. 지나갈 때까지 버틸 힘이 있나가 문제잖아?" 희지따라 학원을 관두는 수영에게 학원쌤 ㅠㅠ 31. 수영은 이제야 공부에 목메는 자신의 형, 학원쌤, 희지의 마음을 어렴풋 이해함. 그리고 희지의 사건을 돕기로 함. 수능 당일 사람을 살리느라 지각했고 그걸 원칙이랍시고 입실 불가 시켜 재수하게 만든, 모의고사 100점 맞은 학생을 수능 못쳐서 재수하게 한 그 녹음 파일까지 근호를 통해 언론에 뿌림 32. 희지는 수영의 노력에 의해 부모님께도 사실을 전하게됨. 유명 대학들이 희지에게 특례입학도 제의할 줭도로 사건이 커즴. 스스로 정당하게 입학하고 싶어서 학원 다시 등록 33. 수영은 멘탈이 너무 강해서 공감하지 못하던 희지와 형의 아픔을 이해하고 자신의 오만을 반성함. 망자를 위로하는 건 의미가 없다며 찾아오지않던 형의 산소에 희지와 옴. 지난날을 후회하며 희지에게 기대보라고ㅋㅋㅋㅋㅋㅋ함ㅋㅋㅋ 연애하네 34. 희지의 수능날! 수영의 멘탈관리덕인지 나아짐. "무섭지 않아. 잘할 수 있을 것 같아. 아니, 또 못하면 어때? 불안하지 않아... 안심할 수 있으니까... 기댈 수 있으니까"좋아요6댓글0
정상원
4.0
개소리를 반박하지 못할거면 개소리라 하지 마라
팜므파탈캣💜
3.0
누구에게나 비빌 언덕이 필요하다. 아무도 없는 사람은 약할 수 밖에 없다. 동의하면서도 마음이 아파서 또 화가난 작품 당연하긴 하지만 컨닝 안해서 좀 속은 느낌ㅋㅋㅋㅋㅋㅋ - 1. 500점 만점을 받는 아이 백희지 0점을 받는 아이 임수영 ㅋㅋㅋ 둘다 천재잖아 2. 나도 수능 지각으로 실격할 뻔했어서ㅋㅋㅋ 쪼리게 봤네 수능날 전철타는데 왜 그날 갑자기 쓰러진 사람을 보고 그 사람을 망설이다 구하러가서 지각해 ㅠ_ㅜ 119부르고 다른 사람한테 맡기던가 하고 갔어야지 무려 전국 1등이었으면서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여러모로 이해가 안가네 3. 임수영 추리력 하나는 똑지네 잘해서 만점 못받을거라면 아예 0점 만들어서 관심받자 주의. 실제 실력은 7-80점일지라도 0점이면 베일에 가려진 실력때문에 카이스트가 스카웃하러오는 등 구미당겨하니까. 그래서 그 전략으로 수능까지 본 임수영. 백희지처럼 점수 잘받는 애들은 무조건 컨닝했을거라 짐작하고 같이 컨닝하자함 4. 영점 크리 임수"영" 백점 크리 "백"희지 ㅋㅋㅋ 5. 희지는 왜인지 선행을 하다가 수능을 아예 못봐서 실격으로 0점되고 재수하게 되었단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 안했다. 감독관 선생님에게 말씀드리고 양해가 구해지지않았을 때 깨달은걸까 6. 희지는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서 컨닝으로 받은 모의고사 만점이 아니라 말하고픈데 수능날 시험소리를 복도에서 들은 트라우마때문에......... 시험을 못치는 몸이 되어버림 ㅜ 7. 컨닝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다는 궤변을 제외하면 임수영의 논리는 반박하기 어렵긴 하네. 부정행위에 대한 처벌은 너무 미미해서 들키면 재수하면 그만인거고 들키지 않고 했을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게 (이제까지 수면위로 오른 사례는 다 내부 혹은 측근의 고발에 의한 것, 즉 시험장에서 들킨 경우가 없는 것). 임수영은 부실한 제도가 말하는 출제자의 의도가 "멍청하게 의미없는 거 외우고있지 말고 컨닝해서 좋은 점수를 얻어라" 라고 말함 8. 컨닝해서 높은 자리에 올라간 사람이 많다면 컨닝할 수 있는 제도는 바뀌지 않을 것. 자기 실력으로 올라간 사람이 많았다면 컨닝을 이토록 못잡아내지 않았을 것. "대세가 상식이 되는 세상에서 상식이 곧 정답이지. 컨닝을 하는 사람이 대세이니 커닝이 정답이라고 생각했을 뿐이야." 오우 정말 뻘소리도 차분하게 하니까 설득될라그러네. 확실히 부정으로 올라간 사람들이 대세지. 정도는 고꾸라지기 일쑤인 지 오래고 9. 답답한 백희지의 양심이 너무 내 것 같아서 짜증나면서 공감이 간다. 분명 쉬운길들이 있다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그걸 선택할수가 없다. 소름이 온몸에 돋는 것처럼 도덕적으로 선택하는게 고정된 것이다. 그렇다고 막 선하고 도덕적인 사람인 것도 아니면서 무수한 유혹에 시달리면서도 결국 선택하지 못하는거다. 10. "사람이 좀 틀릴 수도 있지! 넌 틀리면 어쩌나, 거기서 멈춰 있잖아? 틀리면 어쩌나가 네 인생의 전부냐? 그러다가 조금이라도 실패한 것 같다 싶으면 대처를 못하고 흔들리지!" 임수영이 맞말허네 11. 그리고 아이들 전담 선생님으로 배정된 사람 역시 첫 수능에서 0점을 받고 다음 수능에 성공한 사람. 그는 첫 수능에 멘탈이 흔들린채로 우연히 보인 다른 사람의 답안을 베낀 스스로에게 염증을 느끼고 시험지를 찢고 나와 0점 처리 됨 (아니 근데 언어영역은 이미 친거 아님?) 12. 백희지 마음이 너무 공감간다. 괜히 도덕기준은 높고 그러면서 손해보는거 머리로는 다 인지하고. 스스로도 답답하고 생각많아서 생각에 휩싸여있다보니 주변에선 속모를 애로 보고. 괜히 생각많이 하다가 나때문에 싸해졌나 나를 답답해하나 등 쓸데없는 걱정까지 하게되고.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했지만 살아가는 세상은 더 험하고 불편하고. 그래서 요령있게 느긋하게 자신감있게 능글맞게 살아가는 임수영이 부럽고. 내가 해온 노력은 덧없고. 정말 속상허다 13. 희지는 수능에 컨닝해 만점 받자는 임수영의 제안을 거절하려하고 그런 사기를 거부했다. 하지만 <뷁만장자 퀴즈왕> 쇼에서 컨닝하려던 임수영에게 정직을 강조하던 주최측도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컨닝을 조장하는 것을 보고 실망해서 임수영을 돕기로 함. 그러니까 임수영의 말은 도덕적으로 틀렸지만 사회적으로 이미 너무 많은 부도덕이 깔려있어 도덕이 피해를 본다면 부도덕하게 버텨야하는게 아니냐는 설득에 성공한 것. 14. 지하철에서 희지 엉덩이 만진 성범죄자. 경찰 부른다니까 겨우 취직했고 곧 애도 태어나는데 밥줄 끊지말라며 설득시전하는데 그런 상황에서 고딩같은 사람 성추행하는 니가 니 밥줄 끊은거야 어디서 피해자한테 화살돌려 도라이가. 더 화나는 건 지하철 공무원도 신고해봤자 처벌 약하다고 보통 그냥 넘어간다고 설득 시전 -.- 진짜 역사적으로 더러워 15. "아저씨가 사람을 죽인 것도 테러를 한 것도 아니고 뭐 그정도면 실수라고 생각할 수 있죠. 그럼 그 순간의 실수 만큼의 댓가를 치르시면 되는거에요. 밥줄이 끊기면 밥줄 끊을 사람한테 가 따지세요. 고작 이걸로 그러냐고" 처음으로 답답하지않게 할말 다 하고 좋아서 방방뛰는 희지ㅜ 16. 자신만만해서 삥뜯기는 학생 구해줬다가 지가 핸드폰 뜯기게 생김. 임수영이 나타나 협상으로 날나리 고딩을 설득해보지만 결국 안되고 폭력으로 다스림. 참 씁쓸하네 폭력에는 또 다른 폭력 말고는 이길 방법이 없다는게 17. 희지는 백번 양보해 수영의 컨닝론에 공감해봄. 하지만 궁극의 이유는 여전히 오리무중이고 물어보자 임수영 역시 "나도 알고싶어" 라고 함 18. 역시 임수영의 형은 수능 후 자살했음. 공부밖에 모르고 열중했는데 수능이 475점 나온 것. 인생의 길은 오로지 공부와 성공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막막해서 자살 19. 셔틀의 삶 슬프다. 성적이 오르면 더 괴롭힌데, 살기 편하냐고, 그래서 공부도 노력할 수 없음 ㅠ 20. 셔틀의 괴롭힘을 해결해주지 않는 궤변의 담임은 희지가 수능날 입장 못하게 했던 그 선생이었다 21. 희지는 대학생 컨닝 경험 70%를 도무지 믿지 못한다. 음... 99%일수도 있어 학생.. 22. 임수영은 아주 어릴때부터 배움을 즐기는 호기심 많은 아이였음. 그러나 획일화된 교육의 의미를 잃는 순간 공부, 그러니까 정확히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공부를 해야할 의미를 잃음. 물어도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음. 제 나름의 갖은 노력으로 무의미한 학업생활을 보이콧해왔지만 공부가 필요한 이유가 아닌 압박만 돌아왔음. 애가 논리킹이라 선생님들의 회유도 다 반박가능ㅋㅋㅋ 23. 희지는 수영과 같은 수능을 보며 500점 만점을 맡기로 약속. 그리고 수영에게 반해가는 중 24. 수영과 희지는 셔틀 학생을 돕기로 함. 상담실에 녹음기를 설치했더니 입김 센 가해학생 아버지들에게 프레임 짜자는 선생; 근호 학생이 아무래도 둘의 수능 컨닝을 돕겠군 ㅋㅋ 25. 수영의 말빨에 근호를 괴롭힌 아이들은 2천만원씩 배상하고 전학하기로 합의. 사태를 방치하고 2차가해한 선생은 "학생들의 미래를 생각해서 약간 융통성을 발휘해 주는 게 선생님의 역할이고" 라는 변명으로 희지가 수능을 못보게했을때와 정 반대의 말을 하는 역한 행동을 보임. 희지는 또 듣기평가를 못하게되고 토함 ㅠ 학원도 그만둬버림 ㅠ 26. "지금까지 뭘한거야. 타인의 변덕에 무너지려고 12년 동안 공부한거야?" ㅠ_ㅜ 27. 12년을 부정당한 두번째 타격에 희지는 이겨내지못하고 학원 관둠. 히키코모리 행. 자신이 해야했던 잘했던 유일한 것이 증발했기 때문. 공부가 인생의 전부였는데ㅜ 28. 희지는 드디어 공부하는 이유를 알게됨."불안해서" "남들이 하는 걸 함께 열심히 하면 안도하게 되서" ㅠㅠ 29. "파도 한번에 무너질지도 모르는 모래성 이라도 주변의 모든 게 모래라면 괜찮았다고" ㅠㅠ 30. "풀지 못할 문제가 늘어날 때마다 뛰어내리는 상상을 했어.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란 말은 의미가 없어. 지나갈 때까지 버틸 힘이 있나가 문제잖아?" 희지따라 학원을 관두는 수영에게 학원쌤 ㅠㅠ 31. 수영은 이제야 공부에 목메는 자신의 형, 학원쌤, 희지의 마음을 어렴풋 이해함. 그리고 희지의 사건을 돕기로 함. 수능 당일 사람을 살리느라 지각했고 그걸 원칙이랍시고 입실 불가 시켜 재수하게 만든, 모의고사 100점 맞은 학생을 수능 못쳐서 재수하게 한 그 녹음 파일까지 근호를 통해 언론에 뿌림 32. 희지는 수영의 노력에 의해 부모님께도 사실을 전하게됨. 유명 대학들이 희지에게 특례입학도 제의할 줭도로 사건이 커즴. 스스로 정당하게 입학하고 싶어서 학원 다시 등록 33. 수영은 멘탈이 너무 강해서 공감하지 못하던 희지와 형의 아픔을 이해하고 자신의 오만을 반성함. 망자를 위로하는 건 의미가 없다며 찾아오지않던 형의 산소에 희지와 옴. 지난날을 후회하며 희지에게 기대보라고ㅋㅋㅋㅋㅋㅋ함ㅋㅋㅋ 연애하네 34. 희지의 수능날! 수영의 멘탈관리덕인지 나아짐. "무섭지 않아. 잘할 수 있을 것 같아. 아니, 또 못하면 어때? 불안하지 않아... 안심할 수 있으니까... 기댈 수 있으니까"
박평식병말기환자
4.0
개소리를 논리정연하게 하는데 축적되니 개소리가 아닌 마법
재만
4.0
남주의 말빨 원맨쇼
TW Ko
3.5
많은 사람들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고비라 믿는 시험에 대하여 엉뚱하고도 기발한 아이디어를 더해 재미있고도 지적인 만화를 그려냈다.
주 영 화
5.0
마사토끼의 정수는 아니지만 그래서 명작인 작품
김사장
3.0
130.
디귿
3.5
공부의 의의 찾기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