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빌딩숲을 누비던 커리어우먼에서 출산과 함께 30대 초반에 전업주부가 되었다. 꿈꾸던 모습과 너무나 달라진 자기 모습에 어느 날 문득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1년간 옷 안 사기’ 프로젝트에 도전했고 성공했다. 매해 소소한 나만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고 있다. -블로그 ‘적당히 벌고 적당히 노는 사람’ https://blog.naver.com/poongbaek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