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회사, 전자부품회사 등을 운영하던 시절 접한 골프에 빠져 ‘골프는 마음 바라보기’라는 생각으로 20여 년간 골프에 정진했다. 그 고민의 흔적을 정리해 『내 안의 골프본능』이란 책을 냈고 이를 읽고 직접 배우기를 원하는 수많은 사람의 청에 못 이겨 가르침의 길에 접어들었다. 현재는 ‘마음골프학교’를 설립해 독자적인 커리큘럼으로 자신의 골프 세계를 알리는 데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