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어린 시절 시골에서 도시로 이사한 적이 있어요. 새로운 환경에서 사람들을 받아들이려는 노력이 불러오는 긍정적인 변화를 그림책에 담았습니다. 이 그림책은 낯선 장소에서 생기는 내면의 힘을 그리고 있습니다.
도시에서의 삶이 작가의 작품에 많은 영향을 끼쳤지만, 다른 무엇보다 작가에게 영감을 일으키는 것은 끊임없이 모습을 바꾸는 하늘의 다채로움입니다.
런던예술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이 작품으로 2016 LOM ART 일러스트레이션상, 2019 클라우스 플룩상(Klaus Flugge Prize)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