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9년 북오스트리아에서 하급관리의 아들로 출생했다. 중학 중퇴 후 빈으로 나와 페이트공 등의 일을 하며 빈곤한 생활을 했다. 1912년 뮌헨으로 간후 제 1차 세계대전 때에는 바이에른 연대에 입대한 후 하사가 되고 철십자 훈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