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의『모두의 눈 속에 내가 있어요』에 이은 두 번째 그림동화책이다. 아이들과의 에피소드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시간이 날 때마다 핸드폰에 메모해두었던 것이 원고를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림동화책 『보석 눈물』은 연우와의 에피소드를 이야기로 풀어낸 것이다. 장윤정 엄마가 세대를 막론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우와 하영이의 일상을 엮은 이번 그림책이 많은 독자분께 따뜻한 공감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