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출생.〈강원일보〉,〈경인일보〉 신춘문예 당선. 2000년 중앙신인문학상. 소설집『0시의 부에노스아이레스』,『십오야월』,『이별전후사의 재인식』,『콩 이야기』. 장편소설『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삼십 년 뒤에 쓰는 반성문』,『아흔아홉』,『산토끼 사냥』,『마지막 정육점』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