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일본 도쿄 도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교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 박사 과정에 있고, 게이오기주쿠대학교 SFC연구소 연구원을 겸하고 있다. 한일 양국에서 크게 주목받은 《절망의 나라의 행복한 젊은이들》을 비롯해 《희망 난민》 《아무도 전쟁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그러니까 일본은 어긋난다》 《아이는 국가가 키워라》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