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평범한 교사였던 댄 브라운은 소설 《다빈치 코드》로 전 세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1998년 《디지털 포트리스》를 출간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그는 《디셉션 포인트》 《천사와 악마》 《다빈치 코드》 《로스트 심벌》 《인페르노》로 수백만이 넘는 독자를 사로잡았으며, 전 세계 2억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소설계의 빅뱅’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댄 브라운의 소설은 아름다운 예술 작품과 역사 속 비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서스펜스와 속도감 있는 전개가 특징이며, 이번 《인페르노》 스페셜 일러스트 에디션은 200컷의 화려한 컬러사진을 수록해 그의 소설이 가진 장점을 극대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