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시마네 현에서 태어났다. 일본 신본격파의 선두에 서 있는 작가 중 한 명으로, 평론가이기도 하다. 본명은 야마다 준야. 필명인 노리즈키 린타로는 요시카와 에이지의 『나루토 비첩』에 등장하는 첩자 노리즈키 겐노조에서 따왔다. 교토 대학 법학부를 졸업했으며, 신본격파 작가 아야쓰지 유키토, 아비코 다케마루 등과 함께 교토 대학의 추리소설 연구회에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