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팀에서 일하는 또 한 명의 크리에이티브디렉터. SK텔레콤, e편한세상, 일룸 등의 광고에 참여했으며, 『우리 회의나 할까』, 『모든 요일의 기록』, 『모든 요일의 여행』과 같은 책을 쓰기도 했다. “보통 광고의 수명은 고작 몇 개월. 돈키호테 영상의 수명은 그보다도 더 짧았다. 거기서 끝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으로 돈키호테는 다시 살아났다. 부디 우리의 기대를 뛰어넘고 더 오래 살아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