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년 러시아에서 태어났다. 일본문학을 전공하고 천체물리학자인 동생 보리스와 함께 과학소설을 쓰기 시작해, 러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들을 남겼다. 1991년 생을 마쳤다. 대표작으로 <신이 된다는 것은 어렵다>(1964), <이 시대의 탐욕스러운 것들>(1965), <인간의 섬>(1969), <노변의 피크닉>(1969)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