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 로마나>, <트랜스 휴먼>, <나이틀리 뉴스> 등의 독립 타이틀을 통해 평단의 찬사와 독자의 사랑을 동시에 받은 작가이자 화가이다. 2006년 <나이틀리 뉴스>로 데뷔한 조나단 힉맨의 작품은 프랜차이즈 시리즈와 작가 오리지널 시리즈 모두 독특하고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미지와 마블 코믹스에서 <맨해튼 프로젝트>, <이스트 오브 웨스트>, <시크릿 워리어즈>, <판타스틱 포>, <어벤저스> 등을 쓰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