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국립대학 미술사학과를 졸업했으며, 미술사학자로서 미술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특히 19세기와 20세기 여성 미술가들의 작품을 널리 퍼트리는 데 전념하는 중이다. 쓴 책으로는 《마네》《모네》《인상주의 화가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