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직업은 대학교수. 전공 분야에서는 대만의 국제 저널 에디터. 피겨나 스포츠, 문학, 음악과 직업상으로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젊은 시절부터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섭렵해 왔다. 1985년 동독의 카타리나 비트의 내한 공연 때 피겨를 처음 보고 피겨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되었고, 1986년부터 10년간 미국에 체류하는 동안 피겨의 감상에 눈을 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