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년 9월 프랑스의 퓌스돔에서 태어났으며, 파리 근교의 라카날 중.고등학교에서 수학하고 미술학교를 졸업하고 1920년부터 33년까지 프로 화가로 활동했다. 우연한 기회로 영화계에 입문하였다. 독일 포로 수용소 생활과 두 번의 결혼 이외에는 사생활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며 출생년도도 1901년부터 1911년까지 다양하게 기록되어 있어 정확하지 않다. 시나리오 작가로 시작하여 1934년 중편 <공적인 일>로 데뷔하여 13편의 장편과 한 편의 중편을 남겼다. 1983년 <돈>을 마지막으로 은둔자 생활을 하다가 21세기를 앞둔 1999년 12월 22일 프랑스 파리에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