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명지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을 역임했다.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에 뼈를 묻겠다고 생각한 저자에게서 ‘경제학을 영업한 책임을 지셨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이에 책의 감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