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하는 습관」을 비롯한 여러 편의 희곡과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공역), 『로버트 로드리게즈의 십 분짜리 영화학교』를 번역했다. 희곡 「태수는 왜?」와 여러 편의 극영화 시나리오를 썼다.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겸임교수, 경성대학교 영화과 초빙교수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