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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은 우리 안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여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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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한 마디로 영화와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면.

영화를 좋아하는 1인. 언제나 맞팔 환영합니다.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1막 끝, 2막 시작.

5점은 머리가 아닌 가슴이 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