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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 나이트 샤말란 best

    굳이 할리우드라는 광할하디 광활한 자갈밭 가운데서도 가장 흔히 쓰이는 장르적 소스들을 들고와서 굳이 영화적으로 이야기 골조에 어떻게 균열을 내야 할지에만 몰두하는 그 아이러니한 태돈, 어느 진영에서도 그의 영화들을 완전히 지지하기는 힘들게 하지만 나는 그런 그의 이단아적인 행보가 먼 훗날이라도 재고되야 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 본다.(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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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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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동훈 best

    아류만으로 걸작을 뽑아낼 수 있을 정도의 잠재능력이 내장되어있는 감독은 정말 드물다. 그 잠재능력을 갖다가 전우치 같은거나 찌끄리고 있는 감독도 역시 정말 드물다.(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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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엔틴 타란티노 best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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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토마스 앤더슨 best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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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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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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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미야자키 하야오 best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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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빗 핀처 best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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