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시작하는 비엔나 아련함을 느끼는 파리 그리고 부부로서 다른 사랑을 이어가는 그리스까지. 사랑의 감정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아름다운 세 도시에서의 '제시'와 '셀린느'. 사랑과 여행. 단연코 설렘을 가장 잘 표현하는 두 가지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리즈 영화. Before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