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호러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일본 특유의 공포 정서를 바탕으로 한 영화. 고어나 슬래셔와는 달리, 내면의 불안과 정서적 여운에 중점을 두는 방식으로 공포를 구축하는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