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프리먼과 그녀의 가족은 내전 이후 캐나다 시골에 정착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농부들의 마지막 후손이다. 기근으로 황폐해진 미래의 어느 날, 탐욕스러운 민병대가 그들의 땅을 빼앗으려 한다. 그들은 소중한 40에이커 짜리 농장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워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