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성시
悲情城市
1989 · 드라마/역사 · 대만
2시간 38분

1945년 8월 15일, 일본 천황의 항복 선언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가운데, 대만 지우펀의 ‘임아록’의 가족에게 새 식구가 태어난다. 장사를 하는 첫째 ‘문웅’, 일본에 징집되어 소식이 끊긴 ‘문상’, 일본에서 고초를 겪고 돌아와 회복 중인 셋째 ‘문량’ 그리고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사진사 막내아들 ‘문청’까지, 임씨 가족은 새로운 대만과 가문의 앞날에 대한 희망을 품는다. 하지만, 새로운 시대에 대한 기대는 곧 잔혹한 현실로 바뀌고, 대륙에서 건너온 국민당 정부의 고압적인 통치와 부패 속 임씨 가족은 비극 앞에 놓이게 되는데…
박민정
4.0
이 영화 뭐지... 일본 사람들과 일하고 타이완 친구가 있고 이 시대를 살고 있지만 아무도 이런 시대를 기억하지 않고 나만 생각이 많아지는 그런. 늘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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