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연
1 month ago

런 온
2020년 12월 16일에 봄
5년이 지났는데도 내 인생 드라마는 여기에 멈춰 있다. 대사 하나하나도 센스 있고 의미 깊었고, 각자의 인물들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도 울림을 주었다.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을 이 드라마 자체가 담고 있다. 넘어져도 툭툭 털고 일어나면 그만이고, 너무 이 악물고 살지 않되 최선을 다하고, 늘 상냥하지만 주관은 뚜렷하게. 그러면서도 사랑을 잊지 않는. 언제까지고 내겐 “9초대” 드라마일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