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가위는 쓰기 나름

사라이 슈운스케님 외 1명
298p
content
평가하기
코멘트
더보기

1권제12회 엔타메 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미스터리계 부조리 코미디. 어느 날 갑자기 강도에게 살해당한 나. 하지만 책 바보의 집념으로 기적적으로 생환했다―닥스훈트의 모습으로. 아니, 왜 개야?! 책을 못 읽잖아!! 괴로움에 몸부림치는 내 앞에 나타난 것은 가위가 흉기인 사드녀 나츠메 키리히메. 아무리 봐도 위험인물. 하지만 개의 언어를 알아듣는, 게다가 그 정체는 나도 광팬인 작가 아키야마 시노부 본인이었다?!2권미스터리계 부조리 코미디, 호평 제2탄. 강도에게 살해되었다가 개가 되어 되살아난 나. 우여곡절 끝에 지금은 대인기작가 아키야마 시노부인 나츠노 키리히메의 애완견으로 살고 있다. 왕S인 나츠노의 가위 강습에 떠는 날들이지만 책은 읽을 수 있다. 그렇다면 전혀 문제될 건 없다. 하지만 그런 일상을 기괴한 변태가 습격! 뭐, 담당 편집자야?! 게다가 나츠노가 슬럼프라고?!3권대인기 부조리 코미디 제3탄. 여전히 S인 나츠노의 애완견인 날들을 보내고 있는 나. 그런 어느 날, 나츠노가 누가 보고 있다는 말을 꺼낸다. 그건 경찰이겠지, 늘 개를 괴롭히니까. 하지만 나츠노와 외출 후, 집에 돌아와 경악. 집을 비운 사이에 책이 한 권 늘어난 것이다! 누가 몰래 들어온 건가? 하지만 왜?4권대인기 작가 아키야마 시노부인 나츠노 키리히메에게 사육되며 독서 삼매경에 빠져 사는 독(dog) 라이프. 그런 내게 아키야마 시노부의 담당 편집자인 스즈나가 상담을 해온다. 나츠노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고 싶다고 하는데… “선생님을 위해서예요” 라니, 너 도대체 무슨 꿍꿍이인 거냐?5권여전히 S인 나츠노의 애완견인 날들을 보내고 있는 나. 그런 어느 날, 나츠노가 누가 보고 있다는 말을 꺼낸다. 그건 경찰이겠지, 늘 개를 괴롭히니까. 하지만 나츠노와 외출 후, 집에 돌아와 경악. 집을 비운 사이에 책이 한 권 늘어난 것이다! 누가 몰래 들어온 건가? 하지만 왜? 어떻게?!6권고고한 천재 작가 히메하기 모미지를 바깥 세계로 끌고 나오는 데에 성공한 우리들. 마침내 유유자적한 독서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줄 알았더니― 어긴 어디지? 왜 철망 안에… 어, 나 납치당한 거야?! 혼란에 빠진 내 앞에 모미지가 오빠인 쿠로와 함께 나타나 담담하게 속삭인다. “책임지세요.”7권“결판을 내도록 하죠.” 어쩌다 보니 그런 말로 정해진 나츠노와 모미지의 사인회 대결. 뭘 어떻게 해서 승부를 낼 건지 궁금해하던 차에 “많은 독자를 쓰러트린 쪽이 이기는 거 아냐”라니, 그럼 안 돼지!! 사실 사인회 경험이 없는 두 사람, 일단 정보 수집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거 진짜 사인회 열 수는 있는 거야?!

저자/역자

본 사이트의 모든 콘텐츠는 왓챠피디아의 자산이며, 사전 동의 없이 복제, 전재, 재배포, 인용, 크롤링, AI학습, 데이터 수집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5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