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철학

이유선
14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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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 지식의 정원'은 세상에 퍼져 있는 오류에 굴복하지 않고 애매함과 지적인 망설임을 싫어하며 앎과 지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시리즈를 통해 인식론, 형이상학과 같은 철학의 전통 분야는 물론 사회 철학, 윤리학, 성 철학, 종교 철학 등 다양한 철학의 분과를 접할 수 있다. <사회 철학>에서는 '모든 사람이 자유롭고 평등하게 사는 사회는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일까?'라는 의문을 던진다. 근대 시민 사회가 등장하면서 사람들은 더 이상 신분 때문에 억압당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전통적인 관습과 신분의 제약에서 벗어난 사람들은 또 다른 불평등에 놓이게 되었다. 이 책은 차별과 억압이 없는 정의로운 사회의 조건에 대한 여러 철학자들의 성찰을 다루고 있다.

저자/역자

목차

머리말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는 가능한가? 1 인간은 왜 국가를 만들었나? 애국심과 국가주의는 얼마나 다른가? / 국가는 괴물인가? / 국가의 역할은 개인의 소유권을 지키는 것인가? / 공동체를 떠나서 인간을 생각할 수 있을까? / 사회 계약은 이성의 산물인가? 2 가장 공정한 사회란 어떤 사회일까? 사람은 평등하게 태어날까? / 사회 정의란 무엇일까? / 사회적인 약자를 어떻게 배려할 것인가? /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 국가는 개인의 자유를 침해해도 좋은가? 3 마음에 드는 사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는 없을까? 행복한 삶의 기준은 있는가? / 황야의 총잡이는 마을을 떠나야 하나? / 스포츠 스타의 고액 연봉은 정당한가? / 자유와 평등은 양립 가능한가? 4 사유 재산은 모든 악의 근원일까? 무엇이 인간을 구속하는가? / 인간다운 삶이란? / 열심히 일하는데 왜 형편이 나아지지 않을까? 사회주의는 왜 실패했을까? 5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 인간은 행복해질까? 물질적인 풍요와 행복은 같은 것일까? /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세상을 볼 수 있을까? / 우리는 정말 민주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가? / 대화를 통해 현실을 바꿀 수 있을까? 6 철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모든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는 진리가 있을까? / 바람직한 사회의 조건을 이론적으로 밝힐 수 있을까? 시인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 사회 철학자들의 이론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더 읽어 볼 책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민음 지식의 정원』은 시대를 뛰어넘는 삶의 근본적인 물음에 답하는 인문 교양 시리즈입니다. 인간과 사회, 사물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넓혀 ‘생각하는 기술’과 ‘논리적 사고력’을 길러 줍니다. 생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물음들로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지혜와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삶의 의미를 묻는다는 점에서 동물과 다르다. 철학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의 근거에 대해 묻는다. 철학적인 교양을 쌓은 사람은 어떤 문제의 의미를 지레짐작하거나 속단하지 않는다. 『민음 지식의 정원』은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 원리와 본질에 관한 질문들에 답하는 책이다. 이 시리즈를 통해 독자들은 스스로 삶의 의미를 만들어 가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철학을 뜻하는 ‘필로소피(philosophy)’는 본래 ‘지혜를 사랑하다’라는 뜻의 그리스 어 필로소피아(philosophia)에서 유래합니다. 『민음 지식의 정원』은 세상에 퍼져 있는 오류에 굴복하지 않고 애매함과 지적인 망설임을 싫어하며 앎과 지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 인식론, 형이상학과 같은 철학의 전통 분야는 물론 사회 철학, 윤리학, 성 철학, 종교 철학 등 다양한 철학의 분과를 접할 수 있습니다. 추상적 개념이나 이론이 아닌 일상적인 물음에서 출발하여 철학에 보다 쉽게 다가가도록 도와줍니다.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는 가능한가? ● 인간은 왜 국가를 만들었나? ● 가장 공정한 사회란 어떤 사회일까? ● 마음에 드는 사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는 없을까? ● 사유 재산은 모든 악의 근원일까? ●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 인간은 행복해질까? ● 철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모든 사람이 자유롭고 평등하게 사는 사회는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일까? 근대 시민 사회가 등장하면서 사람들은 더 이상 신분 때문에 억압당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전통적인 관습과 신분의 제약에서 벗어난 사람들은 또 다른 불평등에 놓이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차별과 억압이 없는 정의로운 사회의 조건에 대한 여러 철학자들의 성찰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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