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걷고 싶은 남도의 아름다운 길 32코스
<지리산 둘레길 있는 전라도 걷기여행> 발간
멋과 맛이 풍요로운 남도의 길
황금시간에서 ‘길 따라 발길 따라’ 걷기여행 시리즈의 10번째 책인 <지리산 둘레길이 있는 전라도 걷기여행>을 펴냈다. 걷기여행 가이드북으로서 충실한 길 안내와 함께 전라도를 여행하며 느낄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을 담고 있다.
전라도의 걷기 좋은 길과 맛집, 관광 명소까지 알차게 소개
<지리산 둘레길이 있는 전라도 걷기여행>은 가장 새롭고도 아름다운 ‘전라도 여행’을 가이드한다. 최소한의 경비로, 어느 여행 때보다 풍부한 ‘남도의 기억’을 안으려면 전라도의 아름다운 길을 걷는 일 만한 것도 없다.
<지리산 둘레길이 있는 전라도 걷기여행>은 전북ㆍ지리산 둘레길ㆍ전남 3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각 지역 또는 구간의 ‘걷기 좋은 길’을 골라 가이드하고 길의 분위기와 특징을 충실히 전하고 있다. 특히 걷기여행이 대중화되는 데 큰 역할을 했던 지리산 둘레길은 길을 걷는 것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여행이 된다. 이 책은 지리산 둘레길 중 전북 남원시와 전남 구례군에서 출발하는 6개 구간을 소개하고 있다.
각 코스마다 찾아가는 방법과 돌아오는 방법, 먹을 만한 음식, 들러봄직한 관광지나 명소들도 함께 소개되어 있어 알찬 전라도 여행을 계획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전의 <길 따라 발길 따라> 시리즈에서 그래왔던 것처럼, 각 코스를 직접 걸으며 GPS로 측정한 실제 거리와 고도를 수치로 기록해 두었다. 본문과 부록에 있는 지도와 고도표를 보면 걸어보지 않아도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고 어느 정도 힘이 들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별책으로 마련한 <코스 가이드북>에는 갈림길 사진과 자세한 설명이 돋보이는 코스 안내도, 상세지도 등 꼭 필요한 정보만 알차게 담았으며, 여행 때 간편하게 분리해 휴대할 수 있도록 했다.
별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