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8 만족을 알다_양철 쌀통
012 조림의 시간_조림 접시
016 채소를 꽃꽂이하다_그릇 꽃병
022 살림의 문진_소금 단지
026 나의 큰 자랑거리_노란 고무줄 걸이
029 물욕 많은 사람의_천성 베트남 국자
034 부엌의 소리_절구
040 투박한 녀석이지만_무쇠 꽃병
044 쇼핑 귀신_벽걸이 등잔
049 길들이기 시간_무쇠 주전자
056 이런 나, 안 되나요_리넨
060 불쾌한 느낌_알루미늄 채반
065 그날, 교정에서_은행나무 도마
067 푸른 하늘에 한 자루의_일본의 대나무 주방용품
070 프로와 아마추어 사이_요리용 젓가락
074 보테보테차의 유혹_차센
079 베이징 대수색망_저울 접시
090 토스카나의 산, 시칠리아의 바다_올리브 오일 병
096 마룻바닥이 주저앉아도_아시아의 질그릇 1
102 이곳 최고의 스프_아시아의 질그릇 2
105 다시, 사랑_대나무 찜통
111 생캉탱의 도가니_‘르크루제’ 냄비
116 맛있는 밥을 위해서라면_돌솥 1
121 델리의 색채_향신료 상자
126 모레의 김치_김치 보존용기
130 전주의 보배_돌솥 2
134 돌고 돌아 만난 길의 끝에서_치즈 강판
138 손님을 고르는 냄비_질냄비
142 파리의 벽에 난 구멍_만두틀
147 산호 젓가락받침의 경우_젓가락받침
151 사람 손에서 태어난 꽃_베트남의 그릇
156 한 술의 묵직함_숟가락
159 나의 밥공기_네고로누리 그릇
164 주방 도구니까요_가타쿠치
173 딸에게 주는 선물_변형의 그릇
177 식탁 위의 각성제_검은색 접시
181 다이어트의 무기_아이 밥공기
184 한 방울의 기포_프레스글라스 컵
188 에도의 모던 디자인_장국 그릇
192 아침의 인생수업_자몽 나이프
197 천재 파티시에_잎사귀 그릇
201 바람을 호흡하는 천_보자기
205 직구 승부의 꽃_숯 침봉
209 삼가고 있습니다_베트남 모기향로
213 차를 마시며 취하다_타원 접시
217 나눔은 즐겁다_나무 도시락
221 고등어초밥과 버터_나무 버터 케이스
226 줍는 신 있으리니_빈 치즈 케이스
230 차, 마시게_이즈모의 찐빵 찜기
235 밤에 쓰는 편지는_편지지와 편지봉투
239 나를 행복하게 하는_백자
248 죽느냐 사느냐_수선
253 접시는 대강 두는 것이_접시 받침대
256 미학은 제쳐 두고_마메자라 상자
260 햇병아리 차통_양철 차통
264 장미 이야기_대나무 꼬치
268 추운 겨울날은_손화로
272 앞으로 이틀 남은 생명_작고 네모난 백자
275 혼자 있고 싶을 때는_양초
278 옮긴이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