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일본을 느끼고 직시하면 미래의 난제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
일본을 통해 우리의 미래를 보는 시간!
김광희 교수의 창의력 4.0 사례편
일본 도쿄에서 조우한 톡톡 튀는 창의력 이야기
창의력 계발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김광희 교수의 창의력 4.0 사례편이다. 김광희 교수가 일본 도쿄에 머물며 조우한 톡톡 튀는 창의력을 모티브로 기획되었다. 창의력 4.0 입문편인 《창의력에 미쳐라》, 심화편인 《창의력을 씹어라》, 발상 전환편인 《미친 발상법》에 이은 창의력 4.0 시리즈 네 번째 책이기도 하다.
그동안 일본은 우리의 훌륭한 교과서였다
일본의 현재는 우리의 미래다!
그동안 일본은 우리의 훌륭한 교과서였다. 한 페이지씩 넘겨가며 근대화와 산업화의 노하우를 습득했다. 그러나 일본을 가리켜 “이미 제쳤고, 이젠 지는 해다”라고 으스대며 교과서를 당장 덮어버려서는 안 된다. 여전히 한국은 일본이라는 교과서로부터 배워야 할 게 참 많다. 일본의 실체를 제대로 꿰면 우리의 미래상과 방향성을 그리 어렵지 않게 헤아려 지혜를 모을 수 있다.
특히나 창의력만큼은 더욱 주목해서 일본을 살펴야 한다. 문득 ‘○○한 상품이 있으면 좋겠는데…’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일본에서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 경험을 한 독자가 많으리라.
일본을 느끼고 직시하라
미래의 난제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
저자는 복잡다단한 한·일 관계를 논하지 않는다. 일본의 창의력에 집중한다. Part1 ‘일본의 창의력을 훔쳐보다’에서는 일본에서 접한 기발한 스토리와 남다른 창의적 소재들을 발굴해 그 배경을 조명하고자 했다. Part2 ‘일본을 느끼고 직시하다’에서는 일본의 일상에서 느끼고 바라본 몇 가지 소재를 다루었다. 마지막 Part3 ‘일본을 보며 한국을 생각하다’에서는 오늘날 우리나라와 기업들이 겪고 풀어야 할 몇 가지 문제점을 일본(기업)과 견주어 진단했다. 책 중간중간에는 ‘Coffee Break’를 마련해 독자들의 흥미를 돋우거나 본문을 보충하는 내용들로 채웠다. 창의적 사고의 폭을 조금이라도 넓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극일(克日)의 길은 무엇인가
일본의 창의력을 배워야 하는 이유
저자에게 한국이나 일본 어느 한쪽을 일방적으로 치켜세우거나 비난하려는 의도는 털끝만큼도 없다. 우리가 국제 사회에서 다면적 경쟁력을 갖추고 내부적으론 합리성과 관용, 균형을 지닌 성숙한 사회로 거듭나는 데 일조하는 게 이 책의 소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