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생기부 절대 원칙, 탐구력

서울대가 뽑는 생기부는 ‘탐구력’이 있다! 2028 대입 전형과 합격 전략을 준비하는 모범 답안 주제 탐구, 독서 바이블로 탐구력을 생활기록부에 효과적으로 반영하는 방법 내신 5등급제, 상위권 대학은 우수한 학생을 어떻게 변별할까? 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 평가뿐만 아니라 학생부교과전형에서의 서류평가 대학 증가, 정시에서의 학생부 평가 대학이 증가하면서 학생부의 중요성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대학은 이제 단순히 교과 성적이 뛰어난 학생만을 원하지 않는다. 대학은 좋은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서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창의적 체험 활동 특기사항 등 학생부를 통해 학생의 탐구력을 확인한다. 그렇다면 효과적으로 생기부에 우리 아이의 역량과 탐구력을 증명하고 대입에 성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공교육 교사 출신 대입 전문가 팀유니온 박정준 소장은 “주제 탐구와 독서”라고 말한다. 대입에서 학생부에 기재되어 대입에 반영되는 항목이 대폭 축소되면서 교과 세특과 독서 활동은 오히려 입시에서의 중요성이 훨씬 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학은 교내의 다양한 활동에서 “주제 탐구와 독서”를 통해 학생의 진로 탐색 경험과 노력을 드러내고, 탐구력을 보여주는 학생을 우수한 인재로 생각하고 선발하려 하고 있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좋은 책이라 불리는 도서 목록을 참고하여 독서록을 많이 제출한다고 해서 좋은 생기부라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 책은 학생이 주제 탐구와 독서 활동을 통해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역량을 키우고, 이를 효과적으로 생기부에 반영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어 대입 성공을 바라는 모든 학부모와 학생, 교사에게 유익한 지침이 될 것이다. 전직 교사, 입학사정관 진로진학 전문가가 뭉쳤다! 최고의 입시 전문가 팀유니온이 알려주는 합격 생기부 절대 원칙 주제 탐구와 독서로 탐구심화역량을 증명하는 합격 생기부 만드는 전략 슬기로운 학교생활과 대학이 뽑는 세특, 생기부의 모든 것! 팀유니온은 학교 현장에서 활동을 기획하고, 생기부를 작성했던 진학전문가 교사출신들과 대학에서 학생을 선발 업무를 담당했던 입학사정관이 함께하는 입시 전문가 그룹이다. 팀유니온은 2028 대입에서 생기부 영향력은 무척 중요해졌고 단순히 학생이 활동을 많이 채우는 것만으로는 합격을 보장할 수 없다고 말한다. 대학이 뽑는 우수한 생기부의 특징은 무엇일까? 서울대 등 주요 대학이 주목하는 생기부 핵심 평가 요소는 ‘탐구력’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급변하는 사회와 기술적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미래 사회를 대비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는 2028 대입에서 개인화된 다양성과 탐구력을 요구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자기만의 활동과 역량을 보여야 비로소 차별점이 생긴다는 것이다. 더불어 2022 개정 교육과정은 개인의 역량을 갖추기 위한 필수 요소로 학생 중심 학습, 역량 기반 교육, 디지털 전환 대응, 지속가능성을 위한 공동체 의식 함양을 제시했다. 이는 2028 이후의 대입에서는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자기주도적인 학교생활을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저자는 앞으로 “교육과정과 교과의 특징을 이해하여 자신의 진로 분야와 관련된 과목을 선택하고, 교육과정 취지에 따른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점점 중요해질 것이라 말한다. 또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탐구하며 성장하는 과정이 생기부에 그대로 드러나야 하며, 효과적으로 생기부를 디자인하기 위해서는 입시의 흐름을 명확히 읽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모든 종류의 해법이 이 책에 수록되었다. 대입으로 가는 길이 깜깜하고 어렵기만 하다면 선명하고 확실한 로드맵을 그려 줄 〈합격 생기부 절대 원칙, 탐구력〉을 펼쳐 보기를 권한다. 주제 탐구의 시작과 마무리는 독서! 서연고 합격생들은 고1 때부터 이렇게 읽는다 입학사정관이 주목하는 기록법과 실전 가이드 독서는 탐구 활동의 출발점이자 깊이를 더하는 도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책은 독서를 통해 탐구 주제를 설정하는 방법과 독서와 연계해 연구, 실험, 프로젝트로 확장하는 방법, 주제탐구의 과정 및 주제탐구보고서 작성법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또한 우수 활동 사례를 분석해 입학사정관이 주목하는 탐구 과정과 생기부 기재 방법 등을 제시한다. 팀유니온은 주제 탐구와 독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전략을 통해 생기부를 더욱 효과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경쟁력 있고 효율적인 독서 활동 방법으로 두 가지를 제안한다. 특정한 주제나 체계를 설정하여 책을 읽는 방식인 ‘엮어 읽기’와 책을 읽는 과정에서 발견하는 어려운 개념이나 의문을 정리하여 의미를 심화‧확장하는 ‘깊이 읽기’이다. ‘엮어 읽기’는 책을 읽으면서 생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된 다른 책을 찾아보거나, 그 책에서 언급된 다른 도서를 읽는 방법을 말한다. 이는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여 자신의 관점을 확립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한다. 또 ‘깊이 읽기’는 자료 조사를 통해 의미를 확장하며 읽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단순히 정리하는 ‘엮어 읽기’를 넘어 이해되지 않는 내용을 탐색하며 읽는 ‘깊이 읽기’를 반복하다 보면 자신만의 생각이 분명히 정립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또 독서를 기록하는 방법으로 ‘교양 서적 독서 기록 예시’와 ‘전공 심화 독서 기록 예시’를 제시하는 등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책에 수록된 해당 예시의 양식을 활용한다면 독서 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으며, 이는 곧 입학사정관이 주목하는 생기부를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