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가 필요한 당신을 위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선택하고 만들어가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너무 평범하게 생각하며 살고 있지는 않은가? 남들과는 다른 자기만의 멋진 인생을 꿈꾸는 당신에게 용기를 줄 68가지 카운셀링 메시지. 출판사 서평_ 돌아가기보다는 직진을 택하는 인생바보들을 위해서 연애도 사치가 되어버린 시대, 청춘의 방황은 더더욱 큰 사치가 되어버린 시대다. 안정된 직장이라는 똑같은 미래를 향해 달려가야 하는 이 시대 사람들에게는 젊은 시절 잠깐의 방황도 허락되지 않는다. 미래가 보장된 직장을 가져야 하는 데다 덤으로 자신의 꿈과 행복까지 찾아야 하는 이들에게 자기연민과 같은 사치스러운 감정은 더더욱 빠져 있을 시간이 없다. 오늘도 열심히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고 있는 청춘이 듣고 싶은 것은 차라리 위로가 아닌 독한 격려가 아닐까. 버티고, 다시 일어서기를 매일 반복해야 하는 이들에게 나약한 자기위로는 오히려 독이 되기 때문이다. 위로가 되는 독한 격려의 한마디 걱정 마, 안 죽어! 저자는 말한다―‘자뻑’, ‘근자감’이라도 좋다. 나에 대한 강한 믿음으로 무장하는 편이 훨씬 더 현실을 견디기 쉽다. 찌질하게 자신을 한탄하며 우는 것보다는 차라리 미친 놈처럼 웃어버리는 게 낫다.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전전긍긍하는 것보단 차라리 질러버리는 게 낫다. 어떻게 하든 최소한 죽지는 않을 테니까. 이 책은 죽도록 열심히 살아가고, 누구보다 열렬히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인생 안내서다. 돌아가기보단 직진을 선택하는 인생바보들을 위한 격려의 메시지다. 치사하게 살기보다는 차라리 손해를 보고, 남과 비교하고 살기보단 자기 혼자만의 행복을 찾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이 책의 메시지에 공감할 것이다. 상식을 비틀어라, 그게 답이다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는 연봉, 안정된 미래가 보장된 직업 그 무엇이라도 자기 자신의 자유와 행복과는 바꿀 수 없다는 이들에게 저자는 말한다. 원하는 그 길을 가라고. 원하는 대로 놀고, 원하는 대로 일하고, 원하는 대로 돈을 벌라고. 자신의 방식대로 노력할 때 그것을 할 수 있게 된다고. 남들이 생각하듯 똑같이 생각하면 늘 거기서 거기일 뿐. 이 책의 저자는 독자들에게 자기만의 상식을 찾을 것을 권한다. 그것이 인생바보들에게는 차라리 더 쉬운 방법일지도 모른다. 미래를 위해 달려가며 초조함과 불행을 느끼는 이 시대 사람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어쩌면 ‘그까짓것’의 마음가짐이 아닐까. 무엇이든 가볍게 승부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이다. ‘인생의 무게에 짓눌리지 않을 것’, 이것이 이 책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