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눈 공부법 - 초판

김동률
6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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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이전부터 이미 수험생들 사이에서 ‘아공법’이라는 약칭으로 불릴 만큼 유명했다. 김동률씨가 인터넷 필명으로 쓰고 있는 ‘아침의 눈’은 자신이 좋아하는 서태지 노래 ‘아침의 눈’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평소에 쓰던 자신의 인터넷 필명을 책 이름에 그대로 가져왔다. 그가 인터넷에 처음 글을 올린 것은 시험에 합격한 직후인 1년 전이다. 올리는 글마다 수험생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얻어냈다. 공무원시험 커뮤니티인 <9급 공무원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우 한 개의 게시글 당 평균 조회수가 1만 명을 넘어갔다. 논객으로 유명해진 후 자신이 직접 개설한 다음카페 <아침의 눈 공부법>에는 개설 3일 만에 2천여 명의 수험생들이 가입했다. 현재 카페 회원수는 1만 3천명에 육박한다. 책에서 그는 “평범한 수험생들은 완벽하게 공부하려는 이상주의적 본능부터 버려야 한다. 안전하게 공부하려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평범한 수험생들의 경우 공부고수들이 쓰는 공부방식을 그대로 따라하려다 오히려 성적이 더 떨어지게 된다”고 주장한다. 그는 무엇보다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평범한 수험생을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책은 크게 ‘불합격의 원인분석’, ‘문제집 중심의 객관식 공부법’, ‘각 과목별 구체적 접근’, ‘아침의 눈 공부법 각론’으로 구성되었다. 저자 특유의 문체에서 느낄 수 있는 ‘솔직함’과 ‘치밀함’은 책을 읽어가는 재미를 더해준다. 책의 부록에는 지난 6개월 동안 <아공법>으로 합격한 수험생들의 합격후기와 각 과목별 진도표를 수록하였다.

저자/역자

목차

part 1. 불합격의 원인분석 01 작년 성적과 올해 성적이 똑같은 이유 02 완벽한 공부의 참담한 결말 03 기초실력에 대한 수험생들의 집착 04 당신이 따라하고 있는 천재들의 공부방식 05 합격수기에 숨어 있는 오류 06 정석 합격수기 따라하다 장수생 된다 07 우등생은 모르는 열등생의 상태 08 강의는 결코 필수적인 것이 아니다 09 강의를 듣지 않으면 장수생이 된다고' 10 강의없이 합격하는 사람은 천재인가' 11 기본서로 학문을 하고 있는 당신 12 우선순위대로 공부하는 수 밖에 없다 13 기본서로 응용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14 기본서를 버려야 한다 15 100% 적중 기본서의 허상 16 가짜 ‘기본서 중심주의’ 공부 17 기본서로 기출문제를 마스터한다고' 18 이 기본서에 빠진 것은 어떻게 하지' 19 안전한 공부방법론이 가장 위험하다 20 문제집이야말로 안전하다 21 어려운 시험은 어렵게 준비해야 하는 걸까' 22 어려운 시험에 합격한다는 것의 의미 23 어려운 시험과 쉬운 시험은 1문제 차이 24 시험막판만 되면 시험을 포기하는 당신 25 시험장까지 연결되는 공부를 해야 26 노량진 A군의 1년차 수험생활 27 노량진 A군의 2년차 수험생활 28 노량진 A군의 3년차 수험생활 29 노량진 A군의 4년차 수험생활 30 노량진 A군의 5년차 수험생활 part 2. 문제집 중심의 객관식 공부법 01 1년 안에 합격하는 것이 가능한 이유 02 단기합격을 위한 마인드 03 ‘형식’이 아닌 ‘실질’을 좇는 사고 04 열등생도 중간진입을 해야 한다 05 문제집 중심의 공부 외에 답이 없다 06 왜 문제집 중심의 공부여야 하는가' 07 적어도 손해는 보지 않는 <아공법> 08 <아공법>은 이전부터 있었던 방법론 09 <아공법>식 문제집 활용법 10 반드시 삭제작업을 해야 한다 11 삭제작업은 수험의 본질 12 문제집을 공부할 때 유의할 점 13 문제집만으로 합격하는 경우도 있다 14 기출문제에 대한 당신의 인식수준 15 <아공법>에서 제시하는 공부량도 넘친다 16 합격자와 불합격자의 결정적인 차이 17 아는 것을 복습하는 것도 시행착오다 18 1일 1과목주의가 정석이다 19 1일 1과목주의의 6가지 장점 20 기초실력에 집착하다가 망한다 21 삭제작업의 끝에 암기노트가 있다 22 암기노트 작성방법론(1) 23 암기노트 작성방법론(2) 24 모의고사 활용방법론 25 실제시험 응시방법론 26 OMR 답안지 마킹의 기술 27 하루에 공부해야 할 페이지 수 28 성적이 오르는 시점은 따로 있다 29 9급에서 7급으로 전향하는 방법 30 <아공법>식 스터디 운영방법론 part 3. 각 과목별 구체적 접근 01 각 과목별 공부방법론 개설 02 <아공법>의 다른 직렬에의 적용 03 어학과목 공부방법론 개설 04 어학과목에는 감(感)이 중요하다' 05 수험생별 어학과목 비중 06 전략과목 공부방법론 개설 07 전략과목 공부순서 배치 08 국어의 수험학적 접근 09 국어를 완벽하게 마스터하겠다고' 10 국어수험서에 대한 고찰 11 '비문학.문학'의 수험학적 접근 12 '비문학.문학'영역 공부방법론 13 '한자.한문'의 수험학적 접근 14 한자는 국어기본서에 수록된 수준까지 15 '한자.한문'영역의 공부순서 16 '지식국어'에 대한 발상의 전환 17 '실용국어' 공부순서 18 영어의 수험학적 접근 19 문법기본서에 대한 잘못된 접근(1) 20 문법기본서에 대한 잘못된 접근(2) 21 영어 공부방법론 개설 22 영어과락을 면하는 방법 23 어학과목 표준진도표 24 어학과목 예비순환때 해야 할 일 25 영어어휘(단어, 숙어)의 수험학적 접근 26 영어어휘 공부방법론 27 영어독해의 수험학적 접근 28 생활영어(회화)의 수험학적 접근 29 영작과 생활영어(회화) 30 영어문법 공부방법론 31 전략과목 표준진도표(9급용) 32 전략과목 표준진도표(7급용) 33 9급 합격 120일 프로젝트 34 한국사 관련 수험학적 오류(1) 35 한국사 관련 수험학적 오류(2) 36 한국사의 수험학적 접근 37 한국사수험서에 대한 고찰 38 한국사 공부방법론(1) 39 한국사 공부방법론(2) 40 한국사 예비순환 41 한국사 공부순서(1)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안전한 공부방법이 가장 위험” 유명 인터넷 논객, 공부법 책 펴내 각종 공무원시험 커뮤니티를 떠들썩하게 했던 한 인터넷 논객이 공무원시험 합격비법을 담은 [아침의 눈 공부법(608쪽, 법률저널)]을 출간했다. 2010년 7급 공무원시험에 합격하고 현재 제주시선관위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동률(29)씨가 그 주인공이다. 새내기 공무원이 공부방법과 관련된 서적을 펴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아침의 눈 공부법]은 출간 이전부터 이미 수험생들 사이에서 ‘아공법’이라는 약칭으로 불릴 만큼 유명했다. 김동률씨가 인터넷 필명으로 쓰고 있는 ‘아침의 눈’은 자신이 좋아하는 서태지 노래 ‘아침의 눈’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평소에 쓰던 자신의 인터넷 필명을 책 이름에 그대로 가져왔다. 그가 인터넷에 처음 글을 올린 것은 시험에 합격한 직후인 1년 전이다. 올리는 글마다 수험생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얻어냈다. 공무원시험 커뮤니티인 [9급 공무원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우 한 개의 게시글 당 평균 조회수가 1만 명을 넘어갔다. 논객으로 유명해진 후 자신이 직접 개설한 다음카페 [아침의 눈 공부법]에는 개설 3일 만에 2천여 명의 수험생들이 가입했다. 현재 카페 회원수는 1만 3천명에 육박한다. 책에서 그는 “평범한 수험생들은 완벽하게 공부하려는 이상주의적 본능부터 버려야 한다. 안전하게 공부하려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평범한 수험생들의 경우 공부고수들이 쓰는 공부방식을 그대로 따라하려다 오히려 성적이 더 떨어지게 된다”고 주장한다. 그는 무엇보다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평범한 수험생을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아침의 눈 공부법]은 크게 ‘불합격의 원인분석’, ‘문제집 중심의 객관식 공부법’, ‘각 과목별 구체적 접근’, ‘아침의 눈 공부법 각론’으로 구성된다. 저자 특유의 문체에서 느낄 수 있는 ‘솔직함’과 ‘치밀함’은 책을 읽어가는 재미를 더해준다. 책의 부록에는 지난 6개월 동안 [아공법]으로 합격한 수험생들의 합격후기와 각 과목별 진도표가 수록된다. [아공법]의 내년 ‘합격실적’이 얼마나 더 될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족’이라면 읽어서 손해는 보지 않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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