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전 : 악몽일기

박승예
1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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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예의 그림 에세이. 저자는 무의식에 존재하는 인간의 양면성을 이야기 한다. 이 책은 저자가 지난 몇 년간 꿈에서 일어난 일을 기록한 무의식의 존재들이다.

저자/역자

목차

악몽의 시작 011 2004/11/07 오후 8:44 나는 한가운데에 있다 025 2004/11/11 오전 8:53 Pumpkin Man 031 2005/05/29 오전 9:41 열편의 영화 릴레이 043 2005/07/28 오후 2:41 악몽의 존재 045 2006/05/17 오전 1:22 고양이의 꿈 059 2006/12/28 오전 6:14 사라져 버린 인연 069 2007/11/19 오후 6:59 부족한 선생 071 2008/01/29 오전 7:07 터무니없는 꿈 073 2008/01/30 오후 8:14 다른 시선 077 2008/10/27 오전 4:46 어지러움 091 2008/11/23 오전 10:22 포화의 꿈 093 2008/12/19 오후 12:42 시간 속에 남겨진 손 097 2009/03/05 오전 12:40

출판사 제공 책 소개

괴물전 : 악몽일기 내 안의 괴물 또 다른 나. 당신 안에는 또 다른 무엇이 존재 하나요? 누구나 꿈을 꿔 본 적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 꿈에 대해 의문을 가져 본 적도 있을 겁니다. 작가는 우리가 의문을 가져 본 그 꿈의 의미, 존재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작가는 무의식에 존재하는 인간의 양면성을 이 책을 통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 꿈은 또 다른 나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의식에 존재하는 나를 깨워 하얀 종이 위에 또 다른 나를 그립니다. 악몽일기는 작가가 지난 몇 년간 꿈에서 일어난 일을 기록한 무의식의 존재들입니다. 우리 사회의 도구나 대상이 아닌 무의식에서 “깨어있는 주체”로 생존을 위해 발버둥치는 우리의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작가는 두려움과 불완전함 속에서 스스로를 묶어두기를 원치 않습니다. 내부와 외부에 존재하는 자아를 인지하고, 다름의 모순을 의식하며, 공생의 방법을 모색하면서 불안과 불만의 삶을 극복하려 하려고 합니다. 거울 속에 비친 모습과 거울 밖의 실제 모습에서 또 다른 기준의 욕망을 발견합니다. 꿈을 꾼 일기를 쓰며 그림을 그리는 일은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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