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죽음 이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고향 마을을 찾은 앨리스. 앨리스는 가족농장이 마땅히 그녀의 소유라고 생각하고 농장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려 한다.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