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Eddie Dash: 리차드 프라이어 분)는 방금 막 3년 반 동안을 정신병원에서 보낸 병적으로 거짓말하는 죠지(George/Abe Fielding: 진 와일더 분)를 만나게 된다. 죠지는 지역봉사 활동을 하기로 하고 복역기간을 방금막 끝마친 전과자 에디를 만나게 된다. 죠지는 안전한 병원에서 나와 바깥 세상으로 돌아오는게 두려웠다. 그러나 적어도 사회복지회에서 그를 도와준 친절한 자원봉사 요원을 보내주었다. 문제는 남에게 봉사하는 것이 에디가 생각할 덕망의 리스트에는 그다시 높이 평가되지 못한다는 점이다. 에디는 죠지를 병원에서 만난지 몇분도 안되어 그를 떼어내려 한다. 그러다가 한 지나가는 행인이 죠지를 억만장자로 잘못보게 된다. 굉장한 돈을 벌 기회로 생각한 에디는 마지못해 이끌리는 죠지를 또다른 그로 행동하게 하고 최근 몇년간 하지 못하도록 애써왔던것을 오히려 하게 된다. 그리고 또한 굉장한 거짓말장이가 되는 것이다. 일생에 한번 돈을 벌기회다. 그들은 해로울 것 없는 몇마디 거짓말이 실종된 백만장자와 그의 아름다운 부인인 부동산 업자가 개입이 되어 유쾌하고 복잡한 미궁에 빠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