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4월, 무장한 남성들이 런던 주재 이란 대사관을 급습, 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인질 삼았다. 이후 살벌한 교착상태가 6일 동안 이어지고, 영국 정부는 고도로 훈련된 SAS 출신 육군들을 준비시켰다. 그리고 세계가 본 적 없는 구출작전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