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인이 카메라 앞에서 자신이 겪었던 성적 고통에 대해 고백한다. 그리고 그녀의 악몽과도 같았던 경험에 대해 다양한 사람들이 의견을 말한다. 다큐멘터리 형식의 이 작품에서 판 지안린은 오늘날에도 여성에게 가해지는 성적 억압과 편견이 얼마나 뿌리 깊은가를 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