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업가에게 위기가 다가온다. 회사는 부도상태이며 아내는 그와 이혼하려 든다. 일본 버블경제의 붕괴와 가족의 위기에 대한 아오야마의 시각이 담긴 작품으로 세 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유레카>와 대조적으로 내부에서 가족의 붕괴를 탐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