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과 국제비평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술레이만 감독이 직접 출연한, 명쾌한 부조리 코미디극이다. 그는 “전작에서 나는 팔레스타인을 세상의 축소판처럼 보이도록 의도했었다. 이 영화에서는 세상을 팔레스타인의 축소판처럼 보이도록 시도했다.”고 설명한다. (2019년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