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로카르노 영화제 은표범상. 절망적인 상황에서 자신의 아이들의 생계를 위해 여자는 매춘을 선택한다. 이 영화는 마리아가 악전고투 하는 과정을 묘사해내고 있다. 마리아의 남편인 이온과 밀코, 말라는 모두 자신들의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인물들이다. 사실, 그들에게 변화란 생존 그 자체를 의미한다.